[213호 / 복음의 능력]
하나님을 사랑하는 당신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죄에 대해 엄격한 공의롭고 거룩한 하나님인가. 아니면 죄를 용서해주시는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인가? 하나님은 인간들과 타협하시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과 타협하려고 하는 것 자체가 그분께 불충성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외면하는 것은 잘못된 관점을 가져온다.
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관점에서 삶을 바라보지 않는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할 권리가 없다. 또한 자신의 유익을 구하는 대신 성령님께 자신을 내려놓지 않는다면 우리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는다고 말할 자격이 없다. 나아가 남을 용서하지 않는 한 우리는 하나님의 용서하시는 성품을 믿는다고 말할 권리도 없다. 하나님의 용서하심은 우리가 다른 누군가를 어떻게 용서해야 되는지에 대한 기준이다. [복음기도신문]
<제자도(2012),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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