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호 / 창조이야기(22)]
본지는 창조론 전문가인 미국 켄트 호빈드 박사의 창조론 강의를 요약, 소개한다. 호빈드 박사의 강의는 성경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흥미롭게 설명하며, 진화론이 거짓 믿음 체계임을 명쾌하게 밝히고 있다. <편집자>
홍수 전에는 지금과 많이 달랐을 것이다. 그때는 산소량이 지금보다 많았을 것이다. 산소량이 많으면 몸의 치유를 빠르게 한다. 만일 기압을 2배 높이고 산소를 늘리면 헤모글로빈이 늘 하듯이 산소를 받아들일 뿐 아니라 혈장도 산소로 충만하게 된다. 그것은 우리가 수백 마일을 피곤해지지 않고 달릴 수 있다는 뜻이다. 아담과 하와는 차가 필요 없었다. 그들은 어디든지 힘들지 않게 달려갈 수 있었을 것이다.
홍수로 사라진 기압
실제 오늘 날에도 고압 산소로 병을 치료하고 있다. 텍사스의 제시카라는 아기가 우물에 빠진 사건이 있었다. 18개월짜리 아이가 다리가 앞 뒤로 벌어진 채 8인치(약 20cm)짜리 쇠파이프 안에서 미끄러져 내려갔다. 아이는 그 안에서 이틀 반 동안 갇혀 있었다. 마침내 아이를 파이프 밖으로 꺼냈을 때는 아기 몸의 많은 부분이 혈액순환 부족으로 까맣게 되어있었다. 특히 오른쪽 다리는 뒤틀려 있었기 때문에 완전히 까맣게 되었다. 의사들 중 한 명은 다리를 즉시 잘라내야 한다고 했지만 어떤 의사는 다리를 잘라내기 전 아이를 고압 산소실에 넣어보자고 했다. 아이는 2배 압력의 산소실로 들어갔다. 두어 시간이 지나자 그 아이의 다리가 핑크색으로 돌아왔다. 비록 새끼발가락의 반을 잘라냈어야 했지만, 다리는 구할 수 있었다.
서독에서는 중풍환자를 고압 산소실로 치료했는데 중풍이 놀랍게 회복되었다. 영국에서도 다발성 경화증과 온갖 종류의 병들에 고압 산소실을 이용한다. 인도에서는 한센병을 치료하는데 고압 산소가 좋은 효과를 거뒀다.
한 아이는 고압 산소로 뇌성마비를 치료받고 있다. 의사들은 수술하는 동안 마취 중인 사람에게 산소를 더하면 감염 건수가 반으로 줄고 구토 건수도 반으로 줄어든다는 것을 발견했다. 뉴욕에서는 고압 산소로 자폐증을 치료했다. 미국의 스포츠팀인 ‘달라스 카우보이’는 고압 산소실을 가지고 있다. 고압 산소실에서 부상당한 선수가 2배나 빨리 치유되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오레곤에 있는 내 친구도 고압 산소실을 가지고 있다. 내가 방문했을 때 고압 산소실에 들어가 봤다. 친구는 나에게 읽을 책을 주고 문을 닫으며 이렇게 말했다. “문을 닫고 보통보다 압력을 3배 높일거야. 이제 90피트(약 27미터) 아래로 다이빙 한다.” 나는 그 안에서 책을 읽으면서 한 시간 동안 순수 산소를 3배 압력으로 마셨다. 친구가 나를 꺼내주며 물었다. “기분이 어때?” 나는 이렇게 외쳤다. “온 세상을 뛰어다닐 수 있을 것 같아. 이거 끝내주네!” 홍수 전 세상은 기압이 2배였고, 그렇게 더 많은 산소가 있었다면 항상 에너지가 넘쳤을 것이다.
식물은 산소가 아니라 이산화탄소를 마신다. 일본에 있는 어떤 사람이 압축된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토마토를 키웠는데 보통보다 더 빨리 자랐다. 그 토마토 나무는 2년 자랐을 때 16피트(약 4.9미터)까지 자랐고 약 900개의 토마토를 맺었다. 이후 그 나무는 더 자라서 40피트(15미터)가 되었고, 이 한 그루에서 1만 5000개의 토마토가 생산되었다. 방울토마토 나무였는데 그 나무의 토마토는 야구공만 했다.
아이오와에 있는 어떤 사람은 “왜 새는 해뜨기 한 시간 전부터 지저귀는 걸까?”라는 질문이 생겼다. 그는 새의 지저귐이 잎 세포의 기공을 열어주는 특정 주파수를 낸다는 것을 발견했다. 잎을 돋보기로 보면 구멍들이 있는데 그것들이 열려서 이산화탄소를 들여보낸다. 아침에 식물들을 깨워주는 기능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주파수가 클래식 음악에서 많이 나온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래서 그는 베토벤과 바흐, 쇼팽의 음악을 자신의 옥수수 밭에 틀어주었다. 그의 이웃은 그가 미쳤다고 생각했지만 그 옥수수나무가 15피트(4.6미터)로 자라는 것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 클래식 음악을 호박에 들려주었더니 호박이 잎 하나에 무려 5개씩 열렸고, 검은 호두나무는 평소보다 2배나 빨리 자랐다. 감자는 2~3배 크기로 자랐고, 멜론은 축구공 만하게 자랐다. 이것을 음파재배라고도 부른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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