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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 정권 사회주의로 간다며 경상지역 기독교 지도자 시국선언 외 (7/25)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 기독교 지도자(목사·장로) 656명이 25일 오전 부산시청 시의회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사진: christiantoday.co.kr 캡처)

오늘의 열방(7/26)

한국, 현 정권 사회주의로 간다며 경상지역 기독교 지도자 시국선언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 기독교 지도자(목사·장로) 656명이 25일 오전 부산시청 시의회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같은날 보도했다. 시국선언문에서 “문재인 정권이 대한민국의 운전대를 잡고 지난 2년동안 국민에게 설명도 합의도 없이 끌고 가는 이 길은 분명 그동안 우리나라가 추구하며 달려 온 헌법에 명시된 자유 민주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길이 아니”라며 “이 길은 분명 북쪽을 향하는 길이요 사회주의 내지는 공산주의로 가는 길”이라고 했다.

아프간 카불서 버스 등 연쇄 폭발로 15명 이상 사망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25일 세 번의 연쇄 폭발이 발생, 15명 이상이 사망하고 47명 이상 다쳤으며 사상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과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탈레반은 이날 폭발 중 하나에 대해서만 배후를 자처했으며 나머지 공격의 배후는 드러나지 않았다.

네덜란드 작년 의심스러운 자금 거래 사상 최고치 기록

작년 한 해 동안 네덜란드에서 신고된 돈세탁, 테러 자금 지원 등 의심스러운 자금거래가 작년 한 해 동안 모두 약 5만8000건, 금액은 95억 유로(12조3500억 원 상당, 1유로=1300원 환산)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네덜란드 언론이 25일 보도했다.

중국 내 일자리 500만개 사라져

중국이 지난해 제조업, 광업, 전력 등 산업 부문에서 사라진 일자리 수는 500만 개에 달하는 가운데 미국과의 무역전쟁으로 중국 내 수출 제조업체들이 동남아 지역으로 생산지를 옮기면서 180만∼19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국국제금융공사(CICC)의 보고서를 인용,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폭탄테러 소말리아 모가디슈 시장 의식불명…알샤바브 배후 자처

지난 24일 오후 보안회의가 열리던 모가디슈 시장 집무실에 한 여성 테러범이 들어와 폭탄을 터뜨려 관리 6명이 숨졌고 오마르 오스만 시장을 비롯한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시장은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 알샤바브는 사건의 배후를 자처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제2기 예수세대 복음캠프 훈련생 모집

다음세대 복음선교사역인 ‘뉴웨이브 사역원’과 ‘순회선교단 동북지부’가 주관하는 제2기 예수세대 복음캠프를 8월 5일(월)~9일(금)까지 4박 5일간 진행한다. 의정부 열방교회(부용로 168)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의 참가대상은 만 13세 이상 청소년, 청년들이며 원서 접수기간은 7월 8일(월)~31일(수)까지. 원서는 웹사이트(newwaveministry.co.kr)에서 내려받아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웹사이트에서도 바로 신청할 수 있다. 웹사이트는 ‘뉴웨이브 미니스트리’로 검색하면 된다. 문의 ☎ 010-4907-1384, 010-6269-4821 뉴웨이브 복음팀, 이메일:

‘고 투게더(GO together)’ 훈련생, 섬김이 모집

이 땅의 다음세대가 예수그리스도의 완전한 복음 앞에 온전히 세워지기를 사모하는 모임인 ‘청소년복음화를 위한 연합(청복연)’이 주관하는 ‘고투게더(GO together)’가 경기도 광주 문광교회(담임 최종덕 목사)에서 7월 29일(월)~8월 1일(목)까지 열린다. 지원자격은 중1~고3으로 웹사이트(cafe.naver.com/youthgnr)에서 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섬김이도 모집 중. 문의 ☎ 010-3380-5781, 010-7331-7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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