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높이라 Prize Wisdom 잠 4:8

브라질 리우서 만삭의 임신부와 태아 유탄 맞아 중상 외(4/11)

▶만삭의 임산부와 남편의 모습(사진: promundoglobal.org 캡처)

오늘의 열방 (4/11)

브라질 리우서 만삭의 임신부와 태아 유탄 맞아 중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 코스타 바후스 지역에서 6일 밤 두 아들의 파티에 참석한 만삭의 임신부와 태아가 유탄에 맞아 중상을 입고,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입원중이라고 브라질 언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북제재에 북한 교역 중국기업 경영난 가중

대북제재의 여파로 북·중 교역 거점인 중국 랴오닝성 단둥(丹東)항 운영기업인 단둥항그룹(丹東港集團)이 회생절차에 들어가는 등 대북 관련 중국기업들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고 단둥신문망 등 중국 매체들이 10일 보도했다.

미-멕시코 국경 넘으려는 이민자, 지난달 10만 명 넘어

미-멕시코 국경을 넘으려는 이민자가 더욱 늘어나 지난달 멕시코와 인접한 미 남서부의 국경에서 체포되거나 입국이 거부된 이민자가 10만3000명을 넘어섰다고 AP, 로이터통신이 미 국토안보부 세관국경보호국(CBP)을 인용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니 욕야카르타 묘지서 십자가 뽑아 불태워…여성 술탄 논란

인도네시아의 유명 관광지인 욕야카르타에서 공동묘지의 십자가를 뽑아 불태우는 사건이 벌어지는 등 종교 갈등이 심화할 조짐이 보인다고 일간 자카르타포스트가 10일 보도했다. 욕야카르타주에서 곧 ‘여성 술탄’이 탄생, 근본주의 성향의 무슬림들을 자극한 결과로 보인다고 전했다.

중국 혁명 상징 ‘붉은 스카프’ 두르고 고기 잡은 여성, 모독죄로 구금

중국에서 붉은 스카프를 두르고 고기를 잡는 동영상을 올린 여성이 혁명의 상징인 붉은 스카프(紅領巾)를 모독했다는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구금됐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10일 보도했다.

미국 뉴욕시 홍역 환자 빠르게 늘어…‘비상사태’ 선포

미국 내 홍역 환자가 빠르게 늘어 뉴욕시까지 확산해 지난해 9월 이후로 최소 285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했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시는 홍역 발병에 따른 ‘공공보건 비상사태’를 선포, 집중 발병된 브루클린에 대해 강제 백신 접종명령을 내렸다.

브라질 리우 집중호우로 최소 7명 사망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8일(현지시간)부터 집중호우에 따른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해 지금까지 최소한 7명이 사망하고, 가로수가 뿌리째 뽑혀 나가면서 차량을 덮치는 사고가 잇따르는 등 도로 침수와 산사태로 주요 도로에서 차량 통행이 중단됐다고 브라질 언론이 9일 전했다.

ISIS 옛 점령지 시리아 락까서 연쇄 폭발물 터져…13명 사망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IS)가 수도로 삼았던 시리아 락까에서 연쇄 폭탄공격이 벌어져 주민 9명과 ‘시리아민주군’(SDF) 부대원 4명이 숨졌다고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가 9일(현시시간) 보고했다.

총선 이틀 앞둔 인도, 반군 테러 발생…주의원 등 6명 사망

총선 개시를 이틀 앞둔 인도에서 9일(현지시간) 오후 중부 차티스가르 주 단테와다 지역에서 반군의 테러가 발생해 집권 인도국민당(BJP) 소속 주(州) 의원과 치안 병력 등 6명이 사망했다고 인도 NDTV 등 현지 매체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계성서공회연합회’ 지금까지 692개 언어로 성경 번역

전 세계 성서공회들의 연합체인 ‘세계성서공회연합회’가 지난 한 해 동안 모두 66개의 새로운 언어로 성경을 번역, 지금까지 모두 692개의 언어로 성경 번역을 완료해 전 세계 약 56억 명이 모국어로 된 성경을 갖게 됐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19일 전했다. 하지만 단편으로된 성경조차 없는 언어가 아직도 3,988개이며 전 세계 모든 언어는 현재 7,350개로 알려져 있다.

전주 올해 ‘연명치료’ 거부하는 사전의향서 등록…4배 급증

전주에서 연명의료 의향서를 작성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지난해 등록자가 922명이었으나 올해 1∼3월에만 995명에 달해 시행 첫해인 지난해 월평균 84명에 그쳤던 등록자가 올해는 331명으로 4배가량 급증했다고 연합뉴스가 전주시 보건소의 발표를 인용 10일 전했다.

[복음기도동맹군소식]

미디어 기도 동역자 모집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니라, 정사와 권세와 어둠의 주관자와의 싸움입니다. 동성애, 진화론 등 수많은 인본주의 사조가 교회를 공격하고 있지만 그 배후에는 악한 자가 있습니다. 이에 맞서는 기독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복음과기도미디어는 신문, 영상, 책자물 등을 제작해 전쟁의 본질을 정확하게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아울러 이같은 전쟁에 기도로 참여할 용사들이 필요합니다. 본지 독자 가운데서 미디어 사역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070-7417-0408

오늘의 열방을 웹사이트에서 구독 신청을 하시면 매일 오전에 이메일로 발송해 드립니다.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기사

20240504_YP_DR Congo
민주콩고 반군, 전략광물 콜탄 광산 마을 장악
20240503 Venezuela Maduro
베네수엘라, 대선 앞두고 현금으로 복음주의 유권자 접근... 영혼 매수 행위 "반발"
20240503_UMC
[오늘의 열방] 美 연합감리교회, 40년간 금지한 동성애자 목사 안수 허용 외 (5/3)
20240502 Afghanistan
[오늘의 열방] 아프간, 모스크서 총기난사로 6명 숨져 외 (5/2)

최신기사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는 힘은 무엇일까?”
민주콩고 반군, 전략광물 콜탄 광산 마을 장악
[김종일 칼럼] 근로자의 날(노동절)의 기독교적 이해
美 전국 캠퍼스 반전 시위... '행동하는 시민 교육' 때문
베네수엘라, 대선 앞두고 현금으로 복음주의 유권자 접근... 영혼 매수 행위 "반발"
[오늘의 한반도] 소아·청소년 16%, 우울·불안 장애 등 정신장애 경험 외 (5/3)
[오늘의 열방] 美 연합감리교회, 40년간 금지한 동성애자 목사 안수 허용 외 (5/3)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