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2 연령대 학생 대상 …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믿음의 세대를 세운다
“한국에 입국한 해외 선교사들의 상당수가 10대에 주님께 헌신하고 선교사가 되기로 결단한 분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저희는 이땅에 복음이 편만하게 뿌리내린 이때에 선교사를 꿈꾸는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기관이 될 것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연령대의 학생을 대상으로 믿음의 다음세대를 양육하기 위한 교육기관인 헤브론원형학교의 초대교장 조완순 선교사의 말이다. 이 학교는 3월 12일 개교을 앞두고 있다.
사단법인 순회선교단이 하늘나라의 가치를 분명히 하고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진리에 온전히 반응하는 사람들을 세우기 위해 2012년부터 기도하며 준비해온 다음세대를 위한 학교가 본격 가동된다.
지난 1월 10일 충남 서산의 한 폐교건물에서 진행된 학교설명회에서 김용의 선교사는 “성경에 나오는 헤브론은 아브라함과 갈렙과 다윗에게 믿음의 표지석과 같은 의미”라며 이같은 인물을 배출, 이 시대를 섬기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학교는 선교사를 꿈꾸는 다음세대와 이같은 취지에 공감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고, 서류심사와 필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올해 참여할 수 있는 학생을 모집했다. 첫학기 35명의 학생과 10여명의 교직원으로 출범하는 이 학교는 첫 6개월 동안 복음기도훈련원이라는 집중영성과정을 마련, 복음스터디를 중심으로 믿음의 터를 견고히 다질 예정이다.
학교측은 예배와 말씀과 기도를 교과 과정의 중심에 두고 성경을 교과서로 채택, 성경말씀과 우리 삶이 실제가 되는 믿음을 배우도록 할 계획이다. 또 성경언어인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교육, 말씀에 대한 깊이를 갖춘 세대를 양육할 방침이다.
학교수업은 화~금요일까지 4일간 합숙 형태로 진행되며, 토요일에 집으로 귀가해 학교에서 배운 진리를 삶의 터전인 가정과 교회에서 적용하고 실제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이같은 학교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열의도 후끈하다. 학교측이 면접과정을 통해 한 초등학생들에게 면접에서 떨어지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장래의 한 선교사를 잃게될 것”이라며 말해 면접관들이 깜짝 놀라기도 했다는 에피소드를 소개했다.小学校4年生から高校2年生までを対象。。恥じない信仰の世代を立てる。
‘韓国へ入国した海外宣教師たちの多くが10代に神様に献身して宣教師になると決断した方たちが多いんだそうです。私たちはこの地に福音が広く根付いたこのときに、宣教師を夢見る次世代のための教育機関になります’
小学校4年生から高校2年生までの学生を対象に、信仰の次世代を養育するための教育機関であるヘブロン原型学校の初代校長、ゾーワンスン宣教師の言葉である。この学校は3月12日開校を予定している。
社団法人である巡回宣教団が天の国の価値をはっきりして、福音を恥じない、真理に完全に反応する人たちをたてるため2012年から祈り、準備してきた次世代のための学校が本格稼働する。
1月10日忠南のソサンのある廃校建物で進行した学校説明会で、金容義宣教師は‘聖書にでるヘブロンはアブラハムとガレップとダビデに信仰の表示石のような意味’と言い、このような人物を輩出して、この時代に仕えさせる計画であると言った。
この学校は宣教師を夢見る次世代と、このような考えに共感する親たちを対象に説明会を持って、書類審査と筆記試験、面接試験を経て今年参加できる学生を募集した。初の学期に35人の学生と10人の教職員で始まるこの学校は、初6カ月間福音祈祷訓練園という集中霊性過程を持ち、福音勉強を中心にして信仰の台を堅くたもつ予定である。
学校側は礼拝とみ言葉と祈祷を教科過程の中心において、聖書を教会書として採択し、聖書のみ言葉と私たちの人生が実在にある信仰を習うようにする計画である。また聖書言語であるヒブリ語とヘラ語を教育し、み言葉に対しての深さをもった世代を養育する方針である。
学校の授業は火曜日から金曜日までの4日間の合宿で行い、土曜日に家に帰らせて学校で学んだ真理を人生の台である家庭と教会で適応して実在になるようする。
一方このような学校に参加する学生たちの熱意も熱い。学校側が面接過程を通して、ある小学生に面接で落とされたらどうするのかと質問したら、‘将来の一人の宣教師を失うことになる’と言って、面接官たちを驚かせたというエピソドも紹介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