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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도시…예수를 구주로 영접하라!

쓰촨성(四川省) 두장옌(都江堰)시는 도시를 가로질러 흐르는 다섯 개의 강과 신록의 산 유레이(玉壘山) 중간에 위치해 있다. 이는 B.C. 250년에 만들어진 역사적인 수리 관개 시스템을 기리기위해 이름 붙여졌다.

관개 시스템은 쓰촨 분지 중심부 땅과 농작물에 물을 공급해주어 청두의 수도와 인근 도시들에 풍성한 수확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청두는 ‘풍요의 땅’이라는 평판을 얻고 있다. 2008년 쓰촨에 참혹한 지진이 일어났을 때, 두장옌은 혹심하게 파괴됐다. 학교의 75%가 무너져 수많은 학생들이 목숨을 잃었다.

새로운 건물들의 증축 등으로 상태는 놀랍게 호전됐다. 심지어 경제는 빛을 내며 ‘녹색’으로 재생되는 듯했다.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임시 거주지에 머물며 새 집을 지을 자원도 없다. 하지만 지금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있다. 바로 그들의 심장에 그리스도를 모시는 것이다. 두장옌 주민들은 도교 교리와 실행의 요람인 칭청산(青城山)을 가졌다는 사실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다.

해마다 산상 체스놀이, 무술공연, 수천의 사람들이 추는 타이치, 도교 약, 차와 음식들을 포함하여 도교 문화 축제가 열리고 있다. 그들의 좌우명은 ‘칭청에서 길을 물어보라’이다. 안타깝게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은 불과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 믿는 이들이 도교를 통해 길을 찾고 있는 두장옌 사람들을 도와 오직 예수님만이 길 되심을 알게 되도록 기도하자.
– 2008년의 지진 이후 아직도 슬픔과 고통 을 겪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영원한 평화를 주실 수 있는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도록 기도하자.
– 도시의 5개 강들이 집중해 흐르는 것을 즐거워하는 사람들이 강들과 모든 자연을 창조하신 그 한 분을 찾기 위해 애쓰게 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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