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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여객기 자카르타 인근 해상 추락…”승객 등 180여명 탑승” 외(10/30)

▶출처: india.com 캡처

오늘의 열방 (10/30)

인니 여객기 자카르타 인근 해상 추락승객 등 180여명 탑승

승객 등 180여명을 태우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수마트라섬 남동쪽 방카 블리퉁 제도로 향하던 국내선 여객기가 29일(현지시간) 오전 6시께 해상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여객기가 추락한 해상에선 기름띠와 항공기 동체 파편, 탑승객 소지품으로 보이는 가방, 훼손된 시신 등이 발견됐다.

미 총기 난사범 애용 극우사이트 시 폐쇄

미국 피츠버그 유대교회당(시너고그) 총기 난사범이 회원으로 가입된 극우 소셜미디어 ‘갭닷컴’이 29일 서비스를 중단했다고 IT 전문매체 더버지가 29일 보도했다. 시너고그에서 무차별 총격으로 11명을 숨지게 한 총기 난사범 로버트 바우어스는 이 계정의 자기 소개란에 ‘유대인은 사탄의 자식들’이라고 적었다.

이스라엘 가자 공습에 팔레스타인 소년 3명 사망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팔레스타인 소년 3명이 숨졌다고 팔레스타인 관리들의 말을 인용, 영국 BBC 방송이 29일 전했다.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 마을 근처에서 전날 단행된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13세 2명과 14세 1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스라엘은 이에 대해 이들이 남부 가자지구 분리장벽 근처에 폭탄을 설치하려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총체적 난국 빠진 로마시민들은 못살겠다거리로

쓰레기 수거부터 공공 교통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최근 도시의 기본적인 인프라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며 열거하기도 힘든 사건 사고가 속출하자 분노한 시민들이 급기야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고 현지 언론이 28일(현지 시간) 전했다. 수천 명의 로마 시민들은 27일 열악한 거주 여건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로마 시청 앞까지 분노의 행진을 펼쳤다.

예수님 만난 후 동성애 떠나밝힌 후 백래시(반발) 당해

지중해 연안 국가인 몰타에서 방송된 음악오디션 프로그램인 ‘엑스팩터’에 출연한 전 동성애자 참가자 매튜 그레치가 “동성애는 ‘죄’이며 그리스도를 만난 후 그 생활 방식을 떠났다”는 것을 밝힌 후 반발에 휩싸였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전했다. 몰타 정부는 그레치의 발언에 대해 “성적 지향과 젠더 정체성이 법률로 인해 보호되어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원치 않는 동성애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받는 ‘전환 치료’에 대해 맹비난하고 나섰다.

미국 앨라배마 대법원, 태아도 인격인정 판결

미국 앨라바마 대법원이 최근 태아의 인격을 인정하는 판결을 했다고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전했다. 앨라배마 대법원은 지난 2009년 임신한 아내와 뱃속에 있던 태아를 살해한 혐의로 제시 리벨 필립스에 대해 최근 유죄를 선고했다. 마이클 볼린 판사는 지난 19일 판결문에서 “앨라배마 주 형법에 따라 태아의 삶의 가치는 타인의 삶의 가치보다 낮지 않다”고 말했다.

[복음기도동맹소식]

한 해를 마감하며 꼭 기억하고 참석해야할 행사를 소개합니다.

기도24.365본부가 주관하는 ‘2018 기도24.365 완주예배’입니다.

[2018 기도24.365 완주예배로 초대합니다!]

열방의 파수꾼으로 서서 주님으로 쉬지 못하시게 하는 역사를 바꾸는 위대한 증인 된 당신을 기도 24.365 완주감사예배에 초대합니다.

이번 2018 기도24.365 완주감사예배를 통해 지극히 높고 존귀하며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하시며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저희의 영과 마음을 소생시키실 것입니다.

주최: 기도24365본부

일시: 2018년 12월 6일 (목) 18:30

장소: 선한목자교회

문의: 010-387-24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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