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열방 (9/26)
세계은행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경제 붕괴 직전…실업률 50%”
세계은행은 24일(현지시간) 낸 보고서에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경제 상황이 붕괴 직전이라면서 가자지구의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은 -6%를 기록했으며, 실업률은 무려 50%가 넘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특히 가자지구의 젊은 층 실업률은 70%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중해 유일 난민구조선 활동중단 위기…”伊압력에 선적 박탈”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향하다 위기에 처한 아프리카 난민을 구조하는 아쿠아리우스 호가 “이탈리아 당국의 명백한 경제·정치적 압력으로 파나마로부터 선적을 취소당했다”고 24일 뉴스통신 ANSA가 보도했다. 구조선을 운영하는 국경없는의사회(MSF)와 SOS 메디테라네는 “이 같은 조치는 수많은 난민이 바다에서 목숨을 잃도록 내모는 것이자, 아쿠아리우스 호의 인도적인 임무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멕시코 서부 홍수로 4명 사망 7명 실종
멕시코 서부 미초아칸주의 한 마을에서 폭우로 높이 1.5m의 강둑이 무너져 시내 거리를 덮친 홍수로 최소 4명이 사망하고 7명 이상이 실종됐다고 24일(현지시간) 관리들의 말을 인용, 뉴시스가 전했다. 지역 언론들은 이번 홍수로 인한 급류가 하도 세차서 자동차와 가로수까지 떠내려 갈 정도로 강력했으며 최대 9명이 떠내려갔다고 보도했다.
난민정책 더 옥죄는 伊…”불법난민 단속·추방 한층 강화“
지난 6월 출범 이래 강경한 난민정책을 밀어붙이고 있는 이탈리아 정부가 24일(현지시간) 각료회의를 열어 난민에 대한 인도적 보호 축소, 난민 자격의 박탈 확대, 난민 송환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소위 ‘사회안전·이민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복음기도동맹소식]
미디어전쟁 시대, 미디어 전사(戰士)를 찾습니다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미디어 동역자 여러분! 지금 하나님 나라가 악한 자로부터 집중포화를 받고 있습니다. 동성애, 인권, 진화론 등 수많은 인본주의 사조가 교회를 뿌리부터 흔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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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선교단체 복음과기도미디어는 신문, 영상, 단행본, 인터넷 매체 등 다양한 매체로 지금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로 천하를 평정할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특히 사진 및 영상 촬영 편집, 인터넷 웹사이트 관리(특히 워드프레스 플랫폼)역량을 갖춘 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현재도 사진, 일러스트레이터, 취재, 번역 등 여러 영역의 동역자가 외부에서 이 사역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여러 미디어 영역에서 열정을 갖고 계신 강호(江湖)의 고수 또는 관심자 여러분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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