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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서 홍수로 2주 동안 100명 사망 외(9/19)

▶나이지리아서 발생한 홍수(출처: reuters.com 캡처)

오늘의 열방 (9/19)

나이지리아서 홍수로 2주 동안 100명 사망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최근 홍수로 10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8일 영국 BBC방송이 전했다. 전날 나이지리아 국가비상관리국(NEMA)은 지난 2주 동안 나이지리아에서 홍수가 잇따르면서 최소 100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또 홍수로 수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많은 농장이 파괴됐다.

미국 기독교인 여성, 낙태 반대글 올렸다가 강간·살해 위협 당해

미국의 한 여성 기독교인 칼럼니스트가 낙태에 반대하는 글을 올렸다가 수 차례 살해 위협을 받고 피신 중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그녀의 발언에 많은 낙태활동가들이 분노했고, 그녀의 SNS에는 폭력적인 반응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녀는 현재 경찰의 보호 아래에서 일하고 있으며, 경찰이 집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츠와나에서 설사병유행 유아 6명 사망, 1700명 발병

보츠와나에서 지난 주 동안 설사병이 유행, 5세 이하 유아 6명이 사망하고 1700여명이 이 병을 앓고 있다고 정부가 17일 발표했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지금까지 전국에서 보고된 환자 수는 지난 1주일 동안에만 1996건에 달한다고 전했다. 정부는 이번 질환에 대한 조사를 계속중이지만 예비 검사 결과 로타 바이러스 감염인 것 같다고 장관은 말했다.

14명 탑승 러시아 군용기 실종CNN “시리아군이 실수로 격추

14명이 탑승한 러시아 군용기 IL-20기가 17일 저녁(현지시간) 시리아의 흐메이밈 공군기지 인근에서 레이더 상에서 사라졌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18일 성명을 통해 밝혔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이에 앞서 이날 시리아 라타키아에 미사일 공격이 가해졌다고 시리아 언론들은 전했다. 시리아 국영 TV는 이스라엘이 공습을 가한 것으로 지목했다.

“네덜란드, 교사 부족으로 일부 학교 주4일제 수업”

네덜란드는 교사 부족으로 인해 일부 학교가 주4일 수업을 진행해야 할 상황이라고 네덜란드 언론이 18일 보도했다. 잔스타트 지역 교육 당국의 핵심 관계자는 RTL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 학교에서는 단기적으로 주4일제 수업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피 흘리는 학생들중국 학교 운동장 독성 트랙논란

중국 내 초등학교 운동장에 독성 화학물질이 함유된 조깅 트랙이 설치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불러일으키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8일 보도했다.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 조깅 트랙과 농구코트가 설치된 후 여러 학생이 코피를 흘리는 사건이 발생해 교육 당국이 조사에 들어갔다.

[복음기도동맹소식]

미디어전쟁 시대, 미디어 전사(戰士)를 찾습니다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미디어 동역자 여러분! 지금 하나님 나라가 악한 자로부터 집중포화를 받고 있습니다. 동성애, 인권, 진화론 등 수많은 인본주의 사조가 교회를 뿌리부터 흔들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는 기독 미디어의 대응이 믿을만하십니까? 숨은 실력을 갖고 있는 여러분들이 볼 때 안타깝지 않으십니까? 여러분이 갈고닦은 미디어 역량을 지금 결집해야할 때입니다. 다양한 선교단체, 선교현장을 여러분의 실력으로 섬길 수 있습니다.

미디어 선교단체 복음과기도미디어는 신문, 영상, 단행본, 인터넷 매체 등 다양한 매체로 지금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로 천하를 평정할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특히 사진 및 영상 촬영 편집, 인터넷 웹사이트 관리(특히 워드프레스 플랫폼)역량을 갖춘 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현재도 사진, 일러스트레이터, 취재, 번역 등 여러 영역의 동역자가 외부에서 이 사역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여러 미디어 영역에서 열정을 갖고 계신 강호(江湖)의 고수 또는 관심자 여러분을 찾고 있습니다.

미디어 전사로 동역할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문의 ☎ 070-7417-0408~10, 010-6326-4641,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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