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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남서부서 규모 5.5 지진…”사상자 파악 중” 외 (4/20)

오늘의 열방 (4/20)

이란 남서부서 규모 5.5 지진…”사상자 파악 중”

19일 오전 11시께(현지시간) 이란 남서부 부셰르 주(州) 해안 지역인 카키 시(市)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이란 당국은 진앙 근처의 사상자를 파악 중이다.

고의로 에이즈 퍼뜨린 영국 남성에 종신형

5명의 남성에게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를 고의로 퍼트린 영국인 남성이 종신형을 선고받았다고 워싱턴포스트와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이 보도했다. 영국 법원은 18일(현지시간) 대릴 로라는 남성에게 중상해죄라는 5개의 동일한 죄목을 적용해 이러한 선고를 내렸다.

멕시코서 경찰-갱단 두 차례 심야 교전…경찰 6명 등 16명 사망

멕시코 남부에서 경찰과 갱단이 두 차례에 걸쳐 교전을 벌이는 바람에 16명이 숨졌다고 밀레니오 TV 등 현지언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아우타네호 인근에 있는 코아쿠율에서 전날 밤 순찰을 하던 주 경찰이 갱단으로부터 선제공격을 받아 경찰 1명이 다쳤고 10명의 갱단원이 사살됐다. 이후 갱단은 첫 교전 현장에서 다소 떨어진 북쪽 내륙지역을 순찰하던 경찰 일행을 향해 보복 차원의 매복 기습 공격을 감행, 경찰 6명이 사망했다.

이라크공군 “시리아 영토 내 ISIS 진지 폭격”

이라크공군은 19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시리아 영토 안에 있는 이슬람국가(ISIS) 진지를 F-16 전투기 편대가 폭격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라크 총리실은 이라크와 가까운 시리아 국경지대의 ISIS 잔당이 이라크에 위험하다고 판단했으며 테러리즘을 중동에서 근절하겠다는 이라크군의 의지를 과시하려고 공습 작전을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로하니 “필요하다면 어떤 무기도 생산”…이란 수도서 열병식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테헤란에서 열린 열병식에서 이웃 나라들을 공격할 뜻이 없지만 국방에 필요하다면 어떤 종류의 무기라도 생산하겠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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