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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그, 도심서 대마초 흡연 전면금지…네덜란드 도시 중 처음 외 (4/18)

오늘의 열방 (4/18)

헤이그, 도심서 대마초 흡연 전면금지…네덜란드 도시 중 처음

네덜란드 헤이그 도심에서 대마초 흡연이 전면적으로 금지된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네덜란드 여러 도시 중 도심에서 대마초 흡연을 금지한 것은 헤이그가 처음이며 대마초를 판매해 온 헤이그의 커피숍과 노숙인 쉼터에는 이를 위반할 시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 전단이 배포됐다.

사우디 취업 필리핀 가사도우미에게 주인이 표백제 먹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는 필리핀 여성이 여주인이 강제로 먹인 표백제 때문에 의식을 잃는 사건이 발생해 필리핀 사회가 분노하고 있다고 일간 필리핀스타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지난 2일 사우디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는 필리핀 여성 A 씨가 여주인 B 씨의 강요로 표백제를 마셔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여전히 위중한 상태다.

술에 취한’ 태국 최대축제 송끄란…교통사고 323명 사망

‘송끄란’ 축제 때마다 음주 교통사고로 몸살을 앓는 태국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수천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사상자가 속출했다고 현지 언론이 17일 보도했다. 태국 도로안전센터에 따르면 송끄란 축제를 앞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닷새간 전국에서 3천1건의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해 323명이 죽고 3천140명이 다쳤다.

니캅 벗고 얼굴 드러낸 사우디 여성장관 찬반 논란

니캅(눈만 내놓고 베일로 얼굴 전체를 가리는 아랍 이슬람권의 여성복식)을 벗고 공개 석상에서 얼굴을 드러낸 사우디아라비아 여성 장관의 옷차림을 놓고 찬반 논란이 가열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모습이 공개되자 일부 보수적 네티즌은 종교, 사회적 전통을 어겼다면서 SNS를 통해 강하게 비난했다.

세계 인구 95%는 더러운 공기 마시고 산다”

전 세계 인구의 95% 이상이 오염된 공기를 마시고 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미국 비영리 민간 환경보건단체 ‘보건영향연구소'(HEI)는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 인구 95% 이상이 안전하지 않은 공기를 흡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ISIS 가족 낙인’ 이라크 여성 식량배급 못받고 성폭행까지”

국제앰네스티는 이슬람국가(ISIS)의 가족으로 낙인 된 여성과 그 아이들이 심각한 인권침해를 겪고 있다고 17일 현장 보고서를 통해 고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ISIS에 부역한 가족으로 취급된 이들은 수용소에 갇히거나 난민촌에서도 식량과 물을 배급받을 수 없고, 신분증 발급, 다른 곳으로 이동이나 귀향도 엄격히 금지됐다. 이뿐 아니라 난민촌 관리자나 무장조직원(정부군, 민병대)은 이들 여성에 대해 심각한 언어폭력과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 등 성범죄를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고 있다고 앰네스티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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