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

日’히키코모리’ 평균 34.4세…12년간 방구석 생활 외(3/27)

▲ 사진: japantimes.co.jp 캡처

오늘의 열방 (3/27)

日’히키코모리’ 평균 34.4세…12년간 방구석 생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집안에 틀어박혀 사는 일본의 은둔형 외톨이, 이른바 ‘히키코모리’의 평균 연령이 34.4세로 집계됐다고 ‘KHJ 전국 히키코모리 가족회 연합회’가 전국의 히키코모리 본인과 그 가족 5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 26일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히키코모리 본인의 평균 연령은 34.4세, 히키코모리 생활을 한 평균기간은 11년 8개월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도자 붙잡혀도 독립할것” 카탈루냐 수반 연행에 대규모 시위

스페인으로부터의 독립을 추진하다 국외로 도피한 카를레스 푸지데몬 전 카탈루냐 자치정부 수반이 도피 5개월 여만인 25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연행되자 카탈루냐 일대에서 대규모 항의 시위가 벌어졌으며 10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참가자들은 “이런 유럽은 부끄럽다”는 구호를 외치며 독일영사관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위원들의 사무실을 향해 행진하면서 푸지데몬의 석방과 카탈루냐의 독립을 요구했다.

인도네시아 동쪽해상서 규모 6.4 지진…한때 쓰나미 경보

26일 오전 5시14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동쪽 해상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USGS)이 발표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러 시베리아 쇼핑몰서 대형 화재…”어린이 등 37명 사망”

러시아 시베리아 도시 케메로보의 한 쇼핑몰에서 25일(현지시간) 불이 나 다수의 어린이를 포함, 37명이 사망하는 등 8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타스,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다. 현재 약 70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사망자는 훨씬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화재 원인은 어린이의 불장난으로 추정되고 있다.

유니세프 “예멘어린이 굶어죽어”…3억5천만달러 긴급 요청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은 굶어 죽기 직전의 위기에 처한 예멘 어린이를 위해 긴급 자금 3억5천만 달러(약 3천800억원)가 필요하다고 국제사회에 호소했다. 카펠라에르 국장은 “작년에 예멘에선 매일 어린이 5명이 죽었고 어린이 하나하나가 심각한 인도적 위기에 직면했다”면서 “어린이에 대한 잔인하고 무분별한 전쟁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소말리아 의회 인근서 차량폭탄 폭발…최소 2명 숨져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 있는 의회 건물 인근에서 25일(현지시간) 차량에 실린 폭탄이 폭발하면서 최소 2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최근 모가디슈에서는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조직인 알샤바브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차량폭탄 테러가 잇따르고 있다.

ISIS, 아프간서 또 시아파 사원 겨냥 자폭테러…3명 사망

아프가니스탄에서 소수인 이슬람 시아파를 겨냥한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의 자폭테러가 또 벌어져 테러범을 포함해 모두 3명이 사망했다고 25일 아프간 톨로뉴스가 전했다. 시아파를 이슬람의 배교자로 보고 이단시하는 ISIS는 연계 선전매체 아마크 통신을 통해 이번 테러를 자신들이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예멘 후티, 사우디에 또 미사일…1명 사망

내전 중인 예멘에서 후티 반군이 정부군을 지원하는 사우디 아라비아를 향해 또 다시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사우디 매체 알아라비야가 보도했다. 사우디가 주도하고 있는 중동 연합군은 26일(현지시간) 예멘에서 사우디를 표적으로 발사된 탄도 미사일 7개를 요격했으며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동맹군 소식]

한국교회 회개집회

인천 3.25-27, 울산 4.1-3

한국 교회의 위기상황을 인식하고 진정한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기 위한 ‘다시복음으로 한국교회 회개집회’가 오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인천 내리교회(김흥규 목사)와 4월1일부터 3일간 울산에서 진행된다. 남북이 분단된 지 70년이 되는 올해, 70년이 차면 예루살렘을 회복하겠다는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며 부모세대와 자녀세대가 연합하여 여호와의 얼굴을 구하자는 취지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3일간 매일 저녁 집회와, 월· 화요일 낮 기도세미나 목회자세미나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 070-7417-0408

오늘의 열방을 웹사이트에서 구독 신청을 하시면 매일 오전에 이메일로 발송해 드립니다.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기사

20240516 Congo
민주콩고, 반군 공격으로 실향민 수용소에서 18명 사망 
300_2_1_Malawi(1068)
말라위, 엘니뇨로 극심한 가뭄 직면… 900만명 기아 위기
20240515_USA_Lauren Handy
[오늘의 열방] 美 법원, 자물쇠로 자기 몸 묶고 낙태진료소 출입막은 활동가에게 57개월형 선고 외 (5/16)
05141
참혹한 재난 현장, 복음에 마음을 여는 브라질

최신기사

민주콩고, 반군 공격으로 실향민 수용소에서 18명 사망 
한-슬로바키아 외교회담… 11년만에 외교장관 방한
방글라데시 MBB 기독교인, 집에서 찬송 했다는 이유로 구금
말라위, 엘니뇨로 극심한 가뭄 직면… 900만명 기아 위기
[오늘의 한반도] 한국 교회 생명 나눔 참여, 4월 1545명 성도 장기기증 등록 외 (5/16)
[오늘의 열방] 美 법원, 자물쇠로 자기 몸 묶고 낙태진료소 출입막은 활동가에게 57개월형 선고 외 (5/16)
[TGC 칼럼] 복음은 모든 교회의 중심 고백이다
Search

실시간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