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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남부서 기독교도에 무차별 총격, 최소 5명 사망…ISIS, 배후자처 외(2/20)

공격이 일어난 키즐랴르의 교회
오늘의 열방(2/20)

러 남부서 기독교도에 무차별 총격, 최소 5명 사망…ISIS, 배후자처

러시아 남부 다게스탄 자치공화국 도시 키즐랴르에서 18일(현지시간) 무장 괴한이 기독교 신자들을 향해 총을 난사해 최소 5명이 숨졌으며 범인도 경찰에 사살됐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 국가(ISIS)는 이날 자체 선전매체 아마크를 통해 다게스탄 교회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중국, 소수민족 ‘춘제 기간 종교교육’ 금지에 반발 목소리

종교 단속을 강화하는 중국이 춘제(春節·중국의 설) 기간 소수민족의 종교교육을 금지해 반발이 일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중국 간쑤(甘肅)성 닝샤(寧夏)후이족(回族)자치구의 수도인 닝샤시 등에서 지방 정부가 춘제 기간 어린이들이 종교교육에 참석하는 것을 금지했으며 이 같은 조처는 ISIS의 중국 내 세 확산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터키군 시리아 공격으로 민간인 171명 사망”

시리아 북서부 쿠르드 근거지에 대한 터키군의 공격으로 민간인 171명이 사망했다고 이란 IRNA 통신이 19일 보도했다. 터키군이 시리아 아프린 지역에 대한 공습과 야포 공격으로 시리아 민간인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부상자도 458명에 달했다.

캐나다서 탈북자 150명 위장 난민 신청으로 추방 위기

캐나다에 정착한 탈북자 150명이 난민 신청 서류를 허위 작성해 추방될 위기라고 아랍권 매체 알자지라가 19일 보도했다. 탈북자 중 상당수가 한국에 정착했다가 캐나다로 이주했으면서도 난민 신청서에는 중국을 통해 곧바로 캐나다로 건너온 것처럼 작성했기 때문으로 이런 이유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추방된 탈북자 수는 2천명에 이른다.

감비아, 사형제 폐지 수순…대통령 “집행 유예 선언”

아다마 바로우 감비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영국 독립 53주년 기념식에서 “사형제의 완전한 폐지를 향한 첫 걸음으로 사형제 집행 유예를 선언한다”고 밝혀 감비아에서 사형제가 폐지될 전망이라고 19일(현지시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마지막으로 사형이 집행된 2012년 이후 6년 여 만이다.

인도·파키스탄, ‘일촉즉발’ 전운 고조…포격 등 교전 25명 사망

인도와 파키스탄이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카슈미르에서 올해 들어 무력 충돌이 잦아지면서 교전으로 25명이 사망하는 등 ‘일촉즉발’의 전운이 감돌고 있다고 중국 동방망(東方網)과 환구망(環球網)이 19일 보도했다.

[복음기도동맹 소식]

미디어선교사학교 제 4기 훈련생 모집

본지를 발행하는 복음과기도미디어가 세상에 복음의 빛을 드러내는 증인들을 양성하는 미디어선교사학교 제4기 훈련생을 모집한다. 3월부터 1년간 합숙으로 진행 될 이번 학교는 미디어 영역의 전반적 이해와 실습, 마지막 시대에 소망의 이유를 제시할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세우는 훈련과정으로 진행된다. 복음학교를 수료한 자로 미디어 영역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소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2월 24일까지. 문의 ☎ 070-7417-0408~10, 010-6326-4641,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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