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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린이 6명 중 1명 분쟁지역서 고통받아 외(2/16)

오늘의 열방(2/16)

세계 어린이 6명 중 1명 분쟁지역서 고통받아

국제 아동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은 15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최소 3억5천700만 명의 어린이가 현재 분쟁지역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전 세계 어린이 6명 중 1명꼴에 해당하며, 1990년대 초반에 비해 75%가량 늘어난 것으로 특히 중동은 분쟁지역 거주 어린이가 가장 많은 곳으로 꼽혔다.

미국 플로리다 고교서 총기난사 참극…최소 17명 사망

미국 플로리다 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14일(현지시간) 오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17명이 사망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이 학교 출신으로 알려진 범인은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에서 반자동 소총인 AR-15를 마구 쏘았으며 범행 동기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리비아서 난민트럭 전복…최소 19명 사망, 100여명 부상

리비아에서 14일(현지시간) 난민을 태운 트럭이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나 최소 19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다쳤다고 외신등이 전했다. 트럭에는 주로 에리트레아 및 소말리아 출신 난민 300명 이상이 타고 있었다.

“시드니 대형 산불, 앞으로 한달은 더 확산될 것 “

호주 시드니 북부 200km 지점에서 지난 달 발생한 대형 산불은 앞으로도 한 달은 걷잡을 수 없이 번지며 더 탈 것이라고 14일(현지시간) 호주의 전원지역 소방청소속의 한 전문가가 발표했다.

볼리비아 오루로에서 카니발 중 또 폭탄테러.. 4명 사망

볼리비아의 오루로시에서 13일 3kg의 다이나마이트가 폭발, 4명이 죽고 1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경찰이 14일 (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폭발사건은 일요일인 11일 가스 탱크 폭발로 12명이 죽고 50명 이상이 부상한 사건과 같은 장소에서 72시간만에 일어났다.

[복음기도동맹 소식]

미디어선교사학교 제 4기 훈련생 모집

본지를 발행하는 복음과기도미디어가 세상에 복음의 빛을 드러내는 증인들을 양성하는 미디어선교사학교 제4기 훈련생을 모집한다. 3월부터 1년간 합숙으로 진행 될 이번 학교는 미디어 영역의 전반적 이해와 실습, 마지막 시대에 소망의 이유를 제시할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세우는 훈련과정으로 진행된다. 복음학교를 수료한 자로 미디어 영역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소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2월 24일까지. 문의 ☎ 070-7417-0408~10, 010-6326-4641, 이메일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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