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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800만 굶주리는 예멘에 1조6천억원 지원” 외 (1/24)

오늘의 열방 (1/24)

사우디, 800만 굶주리는 예멘에 1조6천억원 지원

예멘 후티 반군과 전쟁 중인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동맹군이 인도주의 위기에 처한 예멘을 돕기 위해 15억달러(약 1조6천억원)를 내놓기로 했다고 22일(현지시간) 영국 BBC가 보도했다. 국제 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러한 조치를 환영하면서도 “이러한 도움은 예멘 사람들이 생존을 위해 필요로 하는 것의 일부만 충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방글라데시 난민촌에서 로힝야족 대표 연쇄 피살

방글라데시 난민촌에서 로힝야족 송환 작업이 잠정 연기된 가운데 로힝야족 지도자가 살해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고 AFP가 22일 보도했다. 난민촌에서 미얀마로의 송환을 둘러싸고 로힝야족 간의 갈등이 고조된 상황에서 지난 19일과 22일 로힝야족 대표자 2명이 살해됐다고 전했다.

“인도적 위기에 세계 7천만명 침묵 속에서 고통”…북한이 최악

전 세계적으로 7천만 명이 인도주의적 위기 속에 방치돼 고통받고 있으며 이 가운데서도 북한이 최악의 상황에 처해있다고 국제 구호단체 케어(CARE) 인터내셔널이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인도주의적 위기 국가 10곳은 북한, 에리트레아, 부룬디, 수단, 콩고민주공화국, 말리, 베트남, 차드호 유역,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페루 순이었다.

이탈리아, 작년 12분마다 한 번꼴 지진…총 4만4천여 차례

유럽의 대표적 지진 다발 지역인 이탈리아에서 작년에 12분 마다 한 번 꼴로 지진이 일어난 것으로 관측됐다고 이탈리아 지진화산연구소(INGV)의 말을 인용해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작년 지진 횟수는 1만5천차례에 그친 2015년에 비해서는 3배, 2만4천300차례를 기록한 2014년보다는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죽음의 성직자’…벨기에서 공기주사로 최소 10명 살해혐의

벨기에에서 ‘공기 주사’로 최소 10명을 살해한 혐의로 성직자가 기소됐다고 영국 BBC가 23일 보도했다. 가톨릭 부제(副祭)인 전직 간호사 이보 포페(61)는 주사기로 혈관에 공기를 투입해 생명에 치명적인 색전증을 일으키는 방식으로 피해자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자신이 범행을 저지른 뒤 나중에 성직자의 길로 들어섰다.

1년에 9억명이 사이버 범죄자들에게 190조원 절취당해

전 세계의 해커들이 2017년 한 해 동안 사람들로부터 모두 1300억 파운드(195조원)의 돈을 훔쳐갔다고 23일 가디언이 영국 사이버보안 기업 노턴(Norton)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같은 사이버 범죄의 피해자들은 9억7800만 명에 이른다. 가장 흔한 범죄 수법은 가짜 이메일을 보내 개인 정보를 흘리게 만든 뒤 돈을 빼가는 저 기술의 사기다.

[복음기도동맹 소식]

11기 청소년복음캠프 훈련생, 섬김이 모집

예비 중1~고3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11기 청소년복음캠프가 2018년 2월 20일(화)~24일(토)까지 4박5일간 열린다. 참가대상은 예비 중학교 1학년(2005년생)에서 고등학교 3학년(1999년생)에 해당하는 모든 청소년이며, 원서 접수기간은 12월 27일(수)~1월 27일(토)까지다. 원서는 카페 cafe.naver.com/goodnewsprayer 에서 내려 받아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단, 해외일 경우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섬김이는 청소년복음수련회, 복음캠프 수료자, 복음학교 수료자 가운데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훈련생 모집기간과 동일하다.

문의 ☎ 010-9824-0365, 010-5444-7386, 010-5146-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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