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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난민캠프서 자살폭탄 테러로 60여명 사상” 외 (1/19)

오늘의 열방 (1/19)

나이지리아 난민캠프서 자살폭탄 테러로 60여명 사상

나이지리아의 난민캠프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자살 폭탄 테러로 12명이 사망하고 48명이 부상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명의 자폭 테러범이 이날 카메룬과 국경을 접한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 주(州)의 주도 마이두구리에 있는 무나 난민캠프를 습격해 이 같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스웨덴 정부, 국민에 “전쟁에 대비” 통지문 발송 계획

스웨덴 정부가 국민 470만 명에게 전쟁에 대비하라는 통지문을 보내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CNN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웨덴 정부가 국민에게 전쟁 대비 통보문을 보내는 것은 냉전 시기인 1961년 이후 처음으로, 이르면 오는 5월 전달될 것으로 관측된다. 스웨덴에서는 최근 러시아의 군사적 도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스라엘-인도 밀착 가속…유도미사일 협상 재개

이스라엘과 인도가 유도 미사일 거래 협상을 재개하며 밀착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인도를 방문 중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나의 친구 나헨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의 후속 회담에서 인도 정부가 스파이크 거래를 되돌려 놓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말했다.

팔레스타인 주민-이스라엘군 충돌…22세 청년 사망

팔레스타인 주민과 이스라엘군이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충돌해 주민 1명이 사망했다고 17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현지 목격자들에 따르면, 17일 오후 요르단강 서안지구 팔레스타인령 제닌에 이스라엘군이 진입해 팔레스타인 주민과 유혈 충돌이 빚어졌다. 충돌은 18일 새벽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팔레스타인 주민 최소 2명이 체포되었다.

방글라데시 난민촌 로힝야족 100만명 돌파

방글라데시 난민촌에 사는 로힝야족이 100만명이 넘었다고 AFP가 17일 보도했다. 미얀마 접경지역 난민촌에서 로힝야족 난민등록 업무를 담당한 사이두르 라흐만 육군 준장이 이날 성명에서 “지금까지 100만4742명이 난민으로 등록했다”며 “이들에게 생체정보가 인식된 등록증을 발급했다”고 밝혔다.

북한이탈주민 절반 이상, 인권침해로 트라우마

북한이탈주민들의 절반 이상이 북한에서의 생활과 탈북 과정에서 겪은 인권침해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국립중앙의료원이 ‘북한이탈주민 인권피해 트라우마 실태조사’를 통해 밝혔다. 북한이탈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247명(82.33%)이 공개적인 자아비판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고 188명(62.67%)은 심한 굶주림과 질병, 65명은 인신매매, 22명(여성 중 9.0%)은 성폭력의 대상이 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복음기도동맹 소식]

헤브론선교대학이 2월 12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18년 추가 입학설명회’를 가진다. 입학원서는 당일 현장에서 교부되고, 서류심사와 면접 이후 합격자 발표가 이루어진다. 입학식은 2018년 3월 6일(화)이다.

문의 ☎ 010-2900-1737, 010-7200-4641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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