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ton color=”” size=”” type=”square” target=”” link=””]뉴스 / 174호[/button]
한국순교자의소리는 최장 15년째 구금되어 있는 에리트레아의 그리스도인 35명의 석방을 위해 35일 동안 기도를 요청한다고 최근 밝혔다.
순교자의소리는 최근 에리트레아의 테메스겐 게블히웨트 목사를 초청, 인권과 종교 자유에 관한한 ‘아프리카의 북한’이라고 불리는 에리트레아 정부에 의해 감옥에 갇혀 야만적 학대를 받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상황을 전했다.
테메스겐 목사에 따르면, 현재 수감된 35명의 그리스도인은 지난 2002년 미등록 복음주의 교회와 오순절 교회가 폐쇄당하며 수감된 수천 명의 그리스도인 가운데 지금까지 갇혀 있는 성도들이다.
이들은 12년 이상 정식으로 기소되거나 재판에 부쳐지지도 못한 채 감금돼, 면회객 접견권이나 석방희망도 없이 갇혀 있다. [복음기도신문]
<저작권자 ⓒ 복음기도신문 > 본지 기사는 열방을 품고 기도하는 분들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을 밝히고 사용해주세요. 활용하신 분은 본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gnpnews@gnmedi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