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ton color=”” size=”” type=”square” target=”” link=””]174호 / 나의 소망[/button]
예루살렘의 첫번째 주교이자 유일한 유대인 주교였던 알렉산더. 그는 16세때 탈무드의 교사로 임명될 정도로 비상했다. 그런 그가 신약성경을 접하면서 유대교 신앙의 본질에 대해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러다 시편 22편과 이사야 53장을 연구하던 중 예수가 구약이 말하는 메시아라는 사실을 믿게 된다. 그는 동족인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고 싶은 소망을 품게 되고 예루살렘의 주교로 보냄을 받는다.
하지만 그는 변절했다는 이유로 많은 핍박과 희생을 치른다. 가족과 동족에게 의절 당하기까지 한다. 그러나 그는 설교와 변증하기를 멈추지 않았다. 1845년 11월에 이집트로 복음을 전하러 가는 길에 심장마비로 하늘나라로 가게 된다. 이후 그는 ‘지상에서 가장 밝은 별’이라고 불리웠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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