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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헤브론원형학교는 9월 5일 충남 서산 본교 대강당에서 2017학년도 신입생 입학식과 입학부흥회를 가졌다. 매년 입학식과 함께 부흥회를 갖고 있는 이 학교는 올해 ‘말씀 통독’의 말통 목사로 불리는 조상연 목사(죠이교회)를 초청, 은혜를 누렸다.
조 목사는 “성도는 보내심을 받은 세상에서 거룩을 드러내는 존재여야 하며, 순종이 바로 그 비밀이다.
그러나 믿음이 없이는 순종이 불가능하며 성경을 읽을 때 믿음이 주어진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성경 읽기에 실패하는 이유는 성경을 이해하려고 읽기 때문이며 성경은 이해가 아닌 믿기 위해서 읽는 책”이라고 말했다.
하루 10시간씩 10년간 성경을 읽으며 성경의 전체 구조가 저절로 마음에 새겨지는 경험을 하게 됐다는 그는 “성경 읽기는 성경공부가 아니라 단순히 하나님 마음을 알기 위해 성경을 읽는 것이 돼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 학교는 그동안 정규수업으로 전교생이 성경 읽기 시간을 가져왔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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