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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성폭행’ 가톨릭 성직자 상대 약 100건 소송 괌에서 제기돼” 외 (8/7)

오늘의 열방 (8/7)

‘어린이 성폭행’ 가톨릭 성직자 상대 약 100건 소송 괌에서 제기돼

가톨릭 성직자들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96건의 소송이 미국령 괌에 제기됐다고 최근 미 일간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할머니의 장례식에 가는 길에 가톨릭 성직자로부터 성추행을 당하거나, 7살 생일에 처음으로 성폭행을 당한 뒤 100번 이상의 성폭행과 폭력에 시달린 사례도 있는 것을 알려졌다.

중국 인터넷 통제속 네티즌 7억5천만명…전세계 5명중 1명꼴

중국 인터넷정보센터(CNNIC)는 6월 말 현재 중국의 인터넷 보급률이 작년 말보다 1.1% 포인트 늘어난 54.3%로, 인터넷 이용자가 7억5천100만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고 6일 중신망이 보도했다. 전 세계 네티즌 5명 중 1명은 중국인인 셈이다. 이들 네티즌의 96.3%인 7억2천400만 명이 스마트폰으로 접속하는 모바일 이용자였다.

미얀마 민족갈등 지역서 불교도 6명 피살

미얀마 군경에 의한 ‘인종청소’ 논란이 불거진 미얀마 서부 라카인 주에서 불교 신자 6명이 참혹하게 피살되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5일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무슬림계인 로힝야족 반군단체 ‘아라칸 로힝야 구원군'(ARSA)은 인근 카이기 마을을 공격했으며, 피살된 농민 외에도 최소 4명의 주민이 실종됐다고 미얀마군은 전했다.

“올해 美대서양 연안에 폭풍 16개 온다…허리케인 8개 포함”

2017년 허리케인 시즌 예보에서 11월 30일 끝나는 시즌 전까지 대서양에서 16개의 열대폭풍이 형성돼 인명 피해와 시설물, 농작물 피해가 우려된다고 미 콜로라도주립대 기상관측팀의 발표를 인용해 4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그 가운데 8개는 허리케인급이고, 그 중에서도 3개는 메이저급 허리케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관측팀은 전했다.

유럽 각국 연일 폭염···최소 4명 사망 등 피해 확산

이탈리아와 루마니아에서 연일 40도에 가까운 폭염이 이어지면서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는가 하면, 유럽 전역의 병원에 더위로 탈진한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영국 가디언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럽 각지에서는 일사병 환자 숫자가 예년보다 15%나 늘었다. 일부 국가에서는 기온이 40도를 넘어서자 근무시간 및 대중교통 운행 시간을 단축했다.

유엔 대북제재, 자금줄 더 옥죈다…’원유제재’ 빠져 실효성 논란

지난달 4일에 이은 같은 달 28일 북한의 ICBM(대륙간탄도미사일)급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안보리가 5일(현지시간) 새로운 대북 제재 결의안 2371호를 채택했다고 6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번 결의안은 북한 정권 수뇌부와 핵·미사일 개발로 흘러들어 가는 ‘달러’ 차단에 초점이 맞춰졌다. 안보리는 북한의 석탄, 철, 철광석, 납, 납광석(lead ore) 수출을 전면 금지했다.

[복음기도동맹소식]

2017 다시복음앞에 ‘오직 믿음’> 8월 15일부터 인터넷 접수 시작

2017 다시복음앞에 집회가 10월 31일(화) 종교개혁기념일부터 11월 3일까지 3박 4일간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 목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집회는 종교개혁 5대 강령 중 ‘오직 믿음’을 주제로 절대가치를 부정하는 이 세대 한 복판에서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진리가 선포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헌금으로 진행되며, 접수는 8월 15일부터 복음기도동맹 웹사이트(www.gpally.org)를 통해 시작되며, 선착순 마감된다. (문의: 복음기도동맹 사무국 010-5938-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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