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164호 ‘뷰즈인 시네마’ 코너에 소개된 영화 ‘저스트 렛 고’가 정통 기독영화로 소개하기에 적절하지 않은 영화임을 뒤늦게 알게됐음을 알려드립니다. 용서를 다룬 영화의 소재와 주제는 공감할 수 있지만, 등장인물이 국내외에서 공식 기독교 교단 및 교파에 속하지 않는 집단에 소속된 사람임을 뒤늦게 알게 되어 기사를 철회합니다. 다시 한번 독자 여러분께 걸러지지 않은 기사정보로 혼란을 야기시킨데 대해 사과드리며 앞으로 이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복음기도신문 섬김이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