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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홈스에서 버스 폭탄 터져 26명 사상, 반군 가족등 242명 피난” 외 (4/10)

오늘의 열방 (4/10)

시리아 홈스에서 버스 폭탄 터져 26명 사상, 반군 가족등 242명 피난

시리아 중부도시 홈스에서 8일 저녁(현지시간) 노동자들의 출퇴근 버스안에 장치된 폭탄이 터져 여성1명이 죽고 25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시리아 국영 TV가 보도했다. 홈스에서는 러시아 중재로 정부와의 합의하에 그 동안 이어져온 시리아 반군과 반군가족들의 피난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 날 중심가에서 최종 이주가 이뤄졌다.

일본 와세다대, 화장실·학생 호칭에 성 소수자 배려

일본 와세다대가 동성애자와 성전환자 등이 자신의 편의에 따라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고 교원이 학생을 부를 때 성별에 따른 구별을 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8일 보도했다. 화장실 앞에는 ‘모든 젠더'(all genders)라는 뜻의 영문 마크를 부착할 예정이다.

이집트 콥트교회들서 연쇄 폭탄공격 최소 36명 사망

이집트 북부 지역에서 9일(현지시간) 콥트기독교도들이 다니는 교회를 겨냥한 연쇄 폭탄 공격으로 최소 36명이 숨지고 부상자도 130명을 넘어섰다고 이집트 일간 알아흐람이 보도했다.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는 이날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콥트교 신도들이 부활절 직전 일요일에 여는 ‘종려 주일'(Palm Sunday) 행사를 진행할 때 갑자기 폭탄이 터져 인명피해가 컸다.

미국 플로리다 쇼핑몰서 총격사건…1명 사망·2명 부상

미국 플로리다 주의 한 쇼핑몰에서 주말 오후 총격 사건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CNN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이애미-데이드 경찰관 알라로 사발레타는 “피트니스클럽의 전 직원이 동료 2명에게 총을 발사한 것 같다”며 “1명은 현장에서 숨지고 다른 2명은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말했다.

브라질 북부 교도소 수감자 6명 피살…폭동 대비 경계 강화

브라질 북부 아마조나스 주 정부는 마나우스 시에 있는 UPP 교도소에서 전날 수감자 6명이 살해된 채 발견됐다고 8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주 정부와 경찰은 이번 사건이 폭동으로 확산할 가능성에 대비해 교도소 일대에 대한 경계를 강화했다. 브라질 전국 교도소의 수용 능력은 37만2천 명이지만, 실제 수감자는 62만2천 명에 달한다.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 19세 대학생 총격에 사망

베네수엘라에서 19세 남자 대학생이 반정부 시위 도중 총격으로 사망했다고 엘 나시오날 등 현지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경제위기와 정치적 불안정 속에 베네수엘라에서 다른 나라로 이주하려고 계획하고 있었던 이 대학생은 수도 카라카스의 빈민 지역인 카리살 지역에서 보안군의 반정부 시위 해산 도중 총탄에 맞아 숨졌다고 전했다.

미국, 시리아 공습 ‘北-中 경고’ 의중 드러내

미국 숀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7일(현지시간) 시리아 공습과 관련, “이는 단순히 시리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매우 강력한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8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시리아 정권이 화학무기를 사용해 민간인을 희생시킨 보복 차원에서 이뤄진 미국의 공습이 북한과 중국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시리아 반군지역 공습…민간인 18명 이상 사망

시리아 반군이 장악 중인 시리아 북부 이들리브 주 우룸 알-조즈에서 8일(현지시간) 공습이 진행돼 민간인 18명 이상이 숨졌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의 말을 인용해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폭격기의 형태와 비행 방향, 포탄 형태 등을 거론하며 “공습 주체는 시리아 정부를 지지하는 러시아 폭격기로 보인다”고 밝혔다.

[복음기도동맹소식]

순회선교단 주관 순회복음집회가 ‘경건의 열망’과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롬1:16)’주제 말씀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전국 7개 지역을 순회하며 매월 진행됩니다. 그 첫번째로 대구에서 열리는 집회에 말씀을 사모하는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일시: 4월14일(금) 오후 6시30분, 15일(토) 오후2시 / 장소: 대흥교회(담임 정명철 목사) / 문의: 순회선교단 대구지부 010-4108-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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