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이슬람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데일리굿뉴스가 4일 보도했다.
국제조사기관인 ‘게이스톤 연구소’에 따르면, 2001년부터 런던 지역에서 폐쇄된 교회는 500여 곳에 달하며 현재 이들 교회는 일반 가정집으로 바뀌었다.
또한 냇센(NatCen) 사회 연구소의 통계에 의하면, 2012년과 2014년 사이 영국 국교회 소속 성도라 밝힌 영국인은 21%에서 17%로 약 170만 명이 감소했다.
영국 내 무슬림 인구가 약 100만 명 증가한 반면 크리스천 인구는 감소한 것이다.
때문에 기독교 인구의 감소와 더불어 ‘이슬람 영향력의 증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실제로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가 테러를 계획하고 실행에 옮긴 경우도 있고, 런던에는 샤리아 법원의 수도 증가 추세에 있다. 실제로 이슬람 율법이 집행이 되며 현재 100여 곳의 샤리아 법원이 있다.
기도| 하나님, 영국의 교회들을 일깨워 주소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세상을 이깁니다. 주님의 말씀을 더욱 믿고 기도하는 영국교회들로 깨어나게 하시고, 영국에 있는 무슬림들의 영혼에 주님의 진리의 빛이 비추이게 하소서. 주님이 이루시는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