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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시장서 무장괴한 무차별 총격…17명 사망” 외 (3/23)

오늘의 열방 (3/23)

나이지리아 시장서 무장괴한 무차별 총격…17명 사망

나이지리아 중부 베누에주(州)의 한마을에 있는 시장에서 20일(현지시간) 무차별 총격을 가해 주로 여성과 어린이 등 17명이 목숨을 잃었고 11명이 다쳤다고 현지경찰의 말을 인용해 AFP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변인은 목초지를 둘러싼 부족 간 분쟁으로 보이는 이번 사건 이후 아직 체포된 범인은 없으며 공격의 동기를 파악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미얀마의 수십만 기독교인, 정부 박해 피해 말레이시아행

미얀마 기독교인 수십만명이 정부의 장기간 박해를 피해서 집을 떠나 난민생활을 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터키 국영방송 TRT를 인용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얀마 기독교인들은 인종적·종교적 소수자들로서 더 큰 자유를 얻기 위해 정부를 상대로 투쟁해 왔으며, 수많은 미얀마 기독교인들이 말레이시아에서 난민생활을 하고 있다.

총선 앞둔 불가리아, 터키와 갈등…”외국 선거개입 말라“

총선이 임박한 불가리아에서 터키의 선거개입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불가리아 카피탄안드레보 국경검문소에는 우파 연합 ‘애국전선’ 지지자 등이 모여 터키계 불가리아인의 총선 참여를 차단하겠다며 입국 통로를 가로막고 시위를 벌였다고 21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이들은 “우리는 불가리아와 유럽을 수호한다”며 터키의 선거개입을 비난했다.

소말리아 대통령궁 근처 폭탄 공격…최소 7명 사망

동아프리카 소말리아 대통령궁 근처에서 21일(현지시간) 자살 차량 폭탄 공격이 발생해 최소 7명이 사망하고 19명 이상이 다쳤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는 즉각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인구 약 1천200만 명의 소말리아는 수년째 이어진 내전과 기근, 알샤바브의 지속적 테러가 일어나고 있다.

날씨 풀리자 다시 난민 물결…생사 엇갈리는 지중해

날씨가 풀리면서 북아프리카와 이탈리아 사이의 지중해가 다시 삶과 죽음의 갈림길이 되고 있다고 국제이주기구(IOM)의 말을 인용해 21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최근 며칠 지중해에서 아프리카 난민 6천여 명이 구조됐다고 전했다. 올해 지중해를 건너다가 익사한 사람은 525명으로 집계됐다.

미국 주도 연합군, 시리아 라카 공습…민간인 33명 사망

시리아에서 미국이 주도하는 연합군의 공습으로 최소 33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21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SOHR)에 따르면 이번 공습은 이날 새벽 수니파 급진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점령한 북부 라카 지역의 알만수라 마을에 가해졌으며, 피난민을 수용해 온 학교가 목표물이 됐다.

시리아·이라크 난민 1만여명 호주 정착

중동의 난민캠프에 수용 중이던 시리아와 이라크 출신 난민 1만 명 이상이 최근 호주에 정착했다고 22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이로써 2015년 유럽 난민사태에 따른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시리아와 이라크 난민 1만2천 명을 수용하겠다는 호주 정부의 약속은 곧 완결될 것이라고 전했다.

북한, 중거리 추정 미사일 발사…수초만에 공중폭발

북한이 22일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실패했다고 국방부의 말을 인용해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북한 미사일이 발사에 실패한 점으로 미뤄 지난달 12일 발사한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북극성 2형’이나 중거리 무수단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북한은 이들 미사일의 발사 성공 경험이 적어 기술 수준도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복음기도동맹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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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3월16일 18:30분 예수마을교회(북구 호동로) / 부산: 3월17일 14시 번영로교회(남구 수영로) / 원주: 3월23일 14시 염광교회(원문로) / 대전: 3월24일 14시 대전제일교회(대덕구 대화동) / 대구: 3월30일 18:50분 불꽃교회(동구 아양로) / 전주: 4월13일 2시 (장소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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