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하나님이 나의 증인입니다”

152호 / 나의 소망

얀 후스 시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로마 가톨릭주의를 지지하며 크고 웅장한 장소에서 예배드렸다. 하지만 진실한 신자들은 천막이나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며 눈물을 머금었다. 그래도 그들의 영혼에는 날로 새로워지는 기쁨이 있었다.

1415년 7월 6일, 후스는 화형이라는 끔찍한 평결을 받고도 이렇게 고백했다.

“하나님은 나의 증인이 되십니다. 나에 대해 위증한 거짓 증인들의 모든 죄목들을 나는 전파하지도 가르치지도 않았습니다.

나의 설교들, 저서들에 나타난 원리는 죄로부터 사람들을 구원하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복음에 대해 거룩한 박사들(역사적 신앙)이 가르치고 해설한 그대로 썼고, 가르쳤고, 전파했습니다. 오늘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복음기도신문]

<저작권자 ⓒ 내 손안의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복음기도신문.> 제보 및 문의: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307_7_1_Life of Faith(1068)
“판단하는 내가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사실이 믿어졌어요”
306_7_1_Life of Faith(1068)
“나의 옥합을 깨뜨리며 믿음의 은사를 붙잡다”
305_7_1_Life of Faith(1068)
아버지에 대해 알 수 없는 긍휼함이 부어졌다
304_7_1 Gospel(1068)
못 본 체하지 말라

최신기사

[GTK 칼럼] 다른 이름(1): 모호한 태도의 지도자들
북 억류된 최춘길 선교사 아들 "결혼식에 아버지 오셨으면"
기독 시민단체들, 기독교 능멸한 김성회.고민정.천하람 의원 사퇴 촉구
美, 민주당 후보 지지 거부하는 주류 언론 늘어나
성경 앱 '유버전', 7억 2700만 회 다운로드
[오늘의 한반도] Z세대 취준생 71% “중소기업 취업 합격해도 대기업 재도전” 외 (11/2)
[오늘의 열방]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박해 중단 위한 ‘어라이즈 아프리카’ 캠페인 외 (11/2)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jacob-bentzinger
[GTK 칼럼] 다른 이름(1): 모호한 태도의 지도자들
Choi Chun-gil
북 억류된 최춘길 선교사 아들 "결혼식에 아버지 오셨으면"
20241101_Call for resignation
기독 시민단체들, 기독교 능멸한 김성회.고민정.천하람 의원 사퇴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