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기쁜 소식 즉, 복음을 듣기 원한다. 이같이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들을 위해 다양한 믿음의 고백들을 모았다. 겨자씨선교회에서 제작한 전도지에서 발췌, 소개한다. <편집자>
“아니, 왜 예수만 되고, 다른 종교는 안 된다고 하는 거야? 다른 종교들은 타 종교를 인정해 주는데, 유독 기독교만 배타적이야!”
막 결혼한 부부가 있습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난 정말 당신을 사랑해요. 그래서 말인데 1년 365일 중의 360일은 당신의 아내로 사랑하고 헌신하고 살 테니 단 5일만은 옆집 남자의 아내로 살겠어요.”
당신이 이 여인의 남편이라면, ‘난 배타적이 아니고 이해심이 많아.’라면서 아내의 이런 요구를 들어줄 수 있겠습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아내에게 남편인 자신만을 절대적으로 사랑할 것을 요구하는 것은 남편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만약 아내의 그런 요구를 허락해주는 남편이 있다면, 그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은 아내에게 자기와 같은 사랑을 요구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만을 믿어야 구원받는다.”라는 말이 싫은가요? 다른 종교는 안 된다고 하며, 배타적이고 편협해 보이기까지 합니까? 이유는 그분이 우리를 그렇게 절대적으로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우리 죄를 해결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를 죽음에 내어 줄 정도로 사랑하셨습니다.
다른 어떤 종교의 신도 당신을 위해 아들을 죽음에 내어준 신은 없습니다. 그만큼 절대적으로 당신을 사랑하진 않습니다. 그러기에 다른 종교는 “모든 종교 다 나름대로 옳으니 어느 것을 믿어도 된다.”라고 합니다. 속으시면 안 됩니다. 그들은 옆집 남편과 살아도 된다고 허락하는 남편과 같습니다.
“다른 신은 안돼.”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의 요구를 부당하다고 하시겠습니까? 아닙니다. 절대적 사랑을 주시는 분만이 절대적 사랑을 요구하신다는 것을, 또 요구할 자격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아들을 내어 줄 만큼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그 사랑은 절대적입니다. 그래서 당신에게 그분만을 사랑할 것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그분의 절대적 사랑 앞에 그 분만을 믿기로 결정하십시오. [GN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