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높이라 Prize Wisdom 잠 4:8

“시리아 알레포에 독가스 살포” 외 (10/31)

오늘의 열방 (10/31)

“시리아 알레포에 독가스 살포”…정부군-반군 교전 격화

시리아 알레포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이 격화하는 가운데 이 도시의 정부군 통제 지역에 독가스가 살포돼 35명이 숨이 막히는 증상을 보였다고 시리아 국영 사나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러나 시리아 반군 측 관계자는 이러한 보도 내용은 허위라고 반박했다.

모술서 수세 몰린 ISIS, 11개국서 테러·공격 감행

이라크군의 대규모 탈환 작전으로 근거지인 모술에서 수세에 몰리는 이슬람국가(ISIS)가 작전이 시작된 17일(현지시간) 이후 이라크를 제외한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 11개국에서 테러와 공격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라크 외에서 벌어지는 이런 폭력 행위가 이슬람 무장집단 이슬람국가(ISIS)와 직접 연관됐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리비아 벵가지서 차량폭발로 최소 4명 사망ㆍ14명 부상

리비아 제2도시 동부 벵가지에서 29일(현지시간) 밤 차량이 폭발해 최소 4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고 보안 당국과 의료 당국 관계자가 밝혔다. 리비아에서는 2011년 무아마르 카다피 장기 독재정권 붕괴 이후 이슬람계와 비 이슬람계 민병대 세력의 충돌과 이권 다툼으로 벵가지 등에서 유형 충돌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바그다드서 ‘ISIS 자처’ 자폭테러…7명 사망

이라크 바그다드 서쪽 이스칸 지역에서 29일(현지시간) 오전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나 7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다쳤다. ISIS는 최대 근거지인 모술이 이라크 정부군의 탈환 작전에 압박을 받자 수도 바그다드를 겨냥해 이런 반격성 테러를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伊중부 6.5 강진에 전역 ‘흔들’…1980년이래 가장 강력

이탈리아 지진화산연구소(INGV)가 30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움브리아주 페루자에서 동남쪽으로 67㎞ 떨어진 곳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1980년 이래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큰 규모로 기록된 이번 지진은 수도 로마를 비롯해 남부 바리, 오스트리아와 인접한 북부 볼차노까지 이탈리아 반도 전역에서 진동이 느껴질 만큼 강력했으며 아직 사망자에 대한 보고는 없고, 수 십 명이 가볍게 다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中어선 동중국해서 그리스 유조선과 충돌…6명 실종

그리스 유조선 1척이 지난 28일 오후 10시께 중국 저장(浙江)성 타이저우(台州) 인근 동중국해에서 조업 중이던 중국 어선 1척과 충돌해 6명이 실종됐다고 30일 환구망(環球網) 등이 보도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오늘 2016 종교개혁기념일 일일금식기도성회 열려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종교개혁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일일 금식기도성회가 과 복음기도동맹 주관으로 종교개혁기념일인 오늘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 목사)에서 12시간 연속 금식기도성회를 진행한다. 복음기도신문은 이번 성회를 다시복음앞에 뉴스 사이트(rttg.gnpnews.org)와 함께 본지 사이트(www.gnpnews.org)를 현장에서 속보를  중계한다.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 070-7417-0408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기사

20240502_Columbia_protesters
미 대학의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탈진실 시대의 산물… 분열의 시대 진리와 도덕은?
baby-4747199_640
[오늘의 열방] 독일, 신생아 수 10년 만에 최저 외 (5/4)
20240503_YP_USA demonstration1
격화하는 미국 대학 반전시위…‘외부인 개입’ 의혹도
20240504_YP_DR Congo
민주콩고 반군, 전략광물 콜탄 광산 마을 장악

최신기사

어린이날에 생각하는 가정과 교회공동체의 역할
모든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 복음!
[최요나 칼럼] 꼼수 종교인을 주의하라!
미 대학의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탈진실 시대의 산물… 분열의 시대 진리와 도덕은?
교권, 학습권 추락 원인 학생인권조례 폐지는 올바른 선택
[오늘의 한반도] 올해 1분기 입국한 탈북민 43명… 여성이 대부분 외 (5/4)
[오늘의 열방] 독일, 신생아 수 10년 만에 최저 외 (5/4)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