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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수도서 동성결혼합법화 반대 21만명 시위” 외 (9/26)

오늘의 열방 (9/26)

멕시코 수도서 동성결혼합법화 반대 21만명 시위

멕시코 시티에서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의 동성결혼 합법화 추진에 반대하는 대규모 군중시위가 주말인 24일(현지시간)에 일어났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가족을 위한 국민전선’이 조직한 이 행진에는 최소 21만5000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수년간 멕시코에서 일어난 항의 시위와 행진의 참가자 수로는 최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리아 알레포 식수위기…200만 명 수돗물 공급 끊겨

시리아 수도 알레포에서 정부군과 반군이 상대 점령지에 공습을 퍼부으며 군인은 물론이고 민간인 수백 명이 숨지고 건물들이 무너졌다고 24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특히 알레포 지역의 상수도 시설이 공습으로 파괴되면서 약 200만 명에 달하는 주민들에게 식수위기까지 덮쳤다고 전했다.

이라크 티크리트 검문소 폭탄테러…35명 사상

이라크 북부 살라후딘주 티크리트 경찰 검문소에서 24일(현지시간) 폭탄테러가 일어나 최소 3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이란 프레스TV가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검문소 앞에선 경찰과 괴한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진 뒤 차량 폭탄테러와 테러범 2명의 자폭테러가 이어져 사상자가 크게 늘었다.

미국 워싱턴주 쇼핑몰 총격으로 5명 사상…범인 추격 중

미국 워싱턴주 벌링턴의 한 쇼핑몰에서 23일(현지시간) 일어난 총격으로 4명이 숨졌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용의자는 히스패닉계 남성이며 단독 범행을 벌인 것으로 보이며, 현재 경찰이 체포하기 위해 수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프리카 콩고서 압사사고로 최소 13명 목숨 잃어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베니에서 24일(현지시간) 술에 취한 군인이 소지한 권총을 발사하자 주위에 있던 군중이 앞다퉈 피하려다가 집단으로 깔리는 참사가 발생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치안 상황이 나쁜 베니에선 주민이 항시 총기류에 의한 위해 공포에 시달려왔다.

한국, ‘빚 독촉’ 민사소송 줄었다…’가정폭력’ 재판은 급증세

지난해 법원에 접수된 소송 건수가 2013년 이후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분야별로는 채무 독촉 절차가 개선돼 관련 민사 사건이 많이 줄었고, ‘가정폭력’에 엄정 대처하면서 가정보호 재판은 급증했다고 25일 대법원 산하 법원행정처의 ‘2016 사법연감’을 인용해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아트리, 뮤지컬 요한계시록1 공연

문화예술 영역에서 복음과 기도의 삶을 살며 믿음의 행진을 하고 있는 문화행동 아트리에서 9월 22일~10월 3일에 압구정 킹콩빌딩 내 3층 설악아트홀에서 뮤지컬 요한계시록1을 공연한다. 공연문의 ☎ 010-9432-4148, 010-5362-0316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 070-74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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