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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번화가 토요일밤 대형폭발…29명 부상·테러공포 엄습” 외 (9/19)

오늘의 열방 (9/19)

뉴욕 번화가 토요일밤 대형폭발…29명 부상·테러공포 엄습

미국 뉴욕 맨해튼 번화가에서 17일(현지시간) 밤 사제 폭발물로 추정되는 물체가 터져 최소 29명이 다쳤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도로변에서 폭발이 발생하면서 인근 건물과 승용차의 유리창이 깨지는 재산피해도 발생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폭발은) 고의적 행위”라면서도 “현시점에서 테러와 연관됐다는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미국 공습에 시리아 정부군 최소 62명 사망…오폭 ‘유감’

시리아에서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 격퇴전을 벌이고 있는 미국 주도 연합군이 17일(현지시간) 시리아 동부 육군기지를 공습, 시리아 정부군 최소 62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공습은 미국 주도 연합군이 시리아 정부군을 타격한 첫 사례로 기록된다.

예멘 공습에 지뢰폭발에 민간인 피해 급증

지난해 3월 내전이 본격화한 예멘이 해법을 찾지 못한 채 민간인 피해만 늘어나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지난해 3월부터 올해 8월까지 예멘 정부를 지원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아랍권 동맹군이 폭격한 비(非)군사 민간 시설은 3천138곳에 달했다. 또한 지난달 9일 네 살배기 2명을 포함해 어린이 7명 등 11명이 지뢰 폭발로 숨졌다.

태풍 므란티 중국 동부 강타…29명 사망·15명 실종

슈퍼태풍인 14호 태풍 ‘므란티’가 중추절 연휴 중국 동부 지역을 강타하면서 최소 29명이 숨지고 15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18일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중국 민정국은 이 같은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이재민만 약 248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인도령 카슈미르서 무장괴한 군기지 습격…군인 17명 사망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18일(현지시간) 무장괴한들이 육군 군사기지를 공격하는 사건이 벌어져 인도 군인 17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인도 육군 대변인은 양측간 총격전이 몇시간 동안 지속된 가운데 4명의 무장괴한도 숨졌다고 확인했다.

미국 ‘경찰 혐오’ 20대 흑인 총기난사…행인 무차별 공격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20대 남성이 총기를 무차별 난사하면서 2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했다고 17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순찰 중인 경찰관을 겨냥해 총격이 시작된 데다, 용의자의 것으로 보이는 경찰을 비난하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되면서 ‘경찰 혐오’가 범행 동기로 추정되고 있다. 용의자는 추격 끝에 사살됐다.

한국 살인·강도 줄었지만 성범죄 급증…범인 검거율 70%안돼

범죄 발생 건수는 연간 190만여건 수준으로 정체기에 있지만 범죄 검거율은 2005년 78.4%에서 2014년 69.5%까지 떨어졌다고 연합뉴스가 18일 보도했다. 살인·강도 등 일부 강력 범죄가 감소했지만 여성 대상 성범죄가 급증해 이에 대처할 형사·사법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아트리, 뮤지컬 요한계시록1 공연

문화예술 영역에서 복음과 기도의 삶을 살며 믿음의 행진을 하고 있는 문화행동 아트리에서 9월 22일~10월 3일에 압구정 킹콩빌딩 내 3층 설악아트홀에서 뮤지컬 요한계시록1을 공연한다. 공연문의 ☎ 010-9432-4148, 010-536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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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 070-74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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