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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신생아 사산됐다며 빼돌려 밀매한 간호사 등 5명 체포” 외 (8/15)

오늘의 열방 (8/15)

파키스탄, 신생아 사산됐다며 빼돌려 밀매한 간호사 등 5명 체포

파키스탄에서 신생아와 이미 죽은 다른 아기의 시체를 바꿔친 후 산모에게 신생아가 사망했다고 속인 후 바꿔친 신생아를 아기가 없는 부부들에게 밀매한 혐의로 페샤와르주의 한 병원 간호사 2명과 병원 직원 2명, 밀매 브로커 1명 등 5명을 체포했다고 영국 BBC방송이 최근 보도했다.

유엔, 내전 위기 남수단에 평화유지군 4000명 증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내전 위기에 처한 남수단에 유엔 평화유지활동(PKO) 병력 4000명을 증파하기로 결정했다고 교도통신이 13일 보도했다. 남수단에는 2011년 이래 1만3500명의 군·경찰 병력으로 구성된 유엔남수단임무단(UNMISS)이 주둔했는데 이번 증파로 평화유지군 규모가 1만7000명 이상으로 확대했다.

스위스 열차서 20대 방화·칼부림…6명 부상

스위스 장크트 갈렌 경찰은 동부 리히텐슈타인 국경 인근 잘레츠 역으로 진입하던 기차에서 27세 남성이 한 여성에게 인화성 액체를 뿌린 뒤 불을 붙이고 승객들을 흉기로 공격해 6세 어린이 등 6명이 다쳤다고 13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ISIS로부터 해방됐다” 부르카 불태우는 시리아 여성들

지난 12일(현지시간)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의 2년 반 동안의 점령에서 벗어난 시리아 북부 만비즈에서 시민들이 ISIS가 강요해온 규율에서 벗어나 여성들은 거리로 뛰쳐나와 부르카를 벗어 불태우고 남성들은 길게 자란 턱수염을 자르는 등 자유를 만끽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사우디, 예멘 반군지역 학교 폭격…어린이 10명 사망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아랍권 동맹군이 예멘 북부 사다주(州) 하이단 지역의 학교를 폭격해 어린이 10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쳤다고 국경없는의사회(MSF)의 말을 인용해 현지언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우디와 국경을 맞댄 사다주는 예멘 시아파 반군 후티의 근거지로, 아랍권 동맹군이 공습을 집중하는 곳이다.

미국 뉴욕서 이슬람 성직자 피격 사망…’증오범죄’ 주장도

미국 뉴욕에서 이슬람 성직자 2명이 뉴욕시 퀸스 오존 파크에 있는 알푸르칸 자메 마스지드 모스크(이슬람 사원)에서 나오던 중 뒷머리에 괴한이 쏜 총을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13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이 지역에 살며 해당 모스크에 다녔던 무슬림들은 이번 공격이 이슬람교를 겨냥한 증오범죄라고 주장했다.

유럽탈북민단체 “김정은을 ICC에 회부하라” 국제사회에 촉구

유럽의 탈북민단체인 ‘재유럽조선인총연합회'(회장 장만석·이하 유럽총연)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북한 인권 유린의 가해자로 규정한 북한의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조속히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하라”고 국제사회에 촉구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아트리, 문화예술선교사학교 SAM(School for Art-missionary) 훈련생 모집

문화예술 영역에서 복음과 기도의 삶을 살며 믿음의 행진을 하고 있는 문화행동 아트리의 SAM은 9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약 6개월의 합숙으로 진행되며 복음이 전부가 되어 문화예술선교사로 부르심을 받은 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원서마감은 8월 26일(우체국 소인 기준) SAM 모집안내 페이지 www.gospelartree.com 문의 ☎ 010-7757-3185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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