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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남,동부 열파로 160명이상 사망” 외 (4/22)

오늘의 열방 (4/22)

인도 남,동부 열파로 160명이상 사망

인도 남부와 동부에서 찌는 듯한 고온이 수주 간 계속돼 16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AP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인도 여러 곳에서 45℃ 고온이 기록되었지만 열파 희생자들은 대부분 노동자와 농부들이라고 관리들이 말했다. 마하라쉬트라 주에서는 12세 소녀가 물을 길어오다 더위로 사망했고 오리사에서는 25일까지 학교가 문을 닫았다.

일본에서도 가톨릭 사제 남학생 성폭행 의혹

일본 가톨릭 도쿄대교구 내 국제학교 졸업생들이 20일 수십 년간 학생들을 가르쳤던 사제들로부터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한 사실을 폭로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 사건은 인구 약 1억2700만명 중 가톨릭신자는 50만 명밖에 되지 않는 일본에서 벌어진 일이라 거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캐나다, ‘오락용’ 등 마리화나 전면 합법화 내년초 추진

캐나다 정부가 오락용 마리화나(대마초) 사용에 대해서도 합법화하는 법안을 내년 초 도입하기로 했다고 AFP통신 등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2013년 자유당 대표에 오를 때부터 마리화나 합법화를 주장하며 자신도 일생에 5~6차례 마리화나를 흡입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잠비아, 종교의식 추정 살해사건으로 “폭동”

잠비아에서 종교의식으로 보이는 7명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 중 1구의 시신이 르완다인 상점에서 발견돼 현지인들이 이에 격분, 이 상점을 약탈하는 사건이 최근 발생했다고 현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복음기도신문이 보도했다. 뉴스위크는 이와 관련 과거 아프리카 국가들에서 총선 등을 앞두고 아동 등이 종교의식으로 살해된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남학생 10명 수년간 성추행한 남교사 “징역 508년“

터키 카라만 법원이 10~12세 학생들 10명에게 음란 동영상을 보게 하고 유사 성행위를 시키는 등 수년간 성적으로 학대하고 폭행을 일삼은 54세 남성 교사에게 징역 508년을 선고했다고 19일(현지시간) BBC가 보도했다.

시리아 알레포서 정부군-반군 충돌 격화…주민 4만명 대피

시리아 북부 최대 도시 알레포에서 최근 정부군과 반군의 충돌이 격화하면서 시리아인 최소 4만명이 터키와 국경 지대로 대피했다고 21일(현지시간)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가 보도했다. 인도주의적 의료단체 ‘국경없는 의사회’는 시리아와 터키 국경 지대에 시리아인 10만명 이상이 갇혀 지내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전능자의그늘미니스트리 기도정보]

유기되어 발견되는 신생아들이 연간 300건이 넘는다. 정부는 대책마련을 위해 미혼모 보호시설을 만들고 스스로 자녀를 출산하여 양육할 수 없는 이들이 안전하게 아이를 낳을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지만 그 숫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기도 | 자신이 낳은 아기를 산 채로 유기하고 낳은 즉시 매매하는 등의 아동 유기에 따른 범죄가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현시대 상황이다. 시대의 죄악을 함께 회개하며 돌이킬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길 기도하자. <고통받는 아동들을 위한 14일 기도>중에서, 쉠(Shadow of the Lord God Almighty)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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