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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카불서 탈레반 폭탄테러…28명 사망 330여명 부상” 외 (4/20)

오늘의 열방 (4/20)

아프간 카불서 탈레반 폭탄테러…“28명 사망 330여명 부상”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중심가에서 19일 정보기관을 노린 탈레반 반군의 폭탄 테러와 총격전으로 최소한 28명이 숨지고 330명이 다쳤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아프간 정부와 15년째 내전 중인 무장 반군 탈레반은 이번 테러를 자신들이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예루살렘서 버스 폭탄테러…21명 부상

이스라엘 예루살렘 동남부 모셰바람 거리를 지나던 버스 폭탄테러가 일어나 21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이스라엘 경찰의 말을 인용해 18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폭발로 발생한 불이 다른 버스와 차에 옮겨붙으면서 21명이 다쳤고 이 중 최소 2명은 중태에 빠졌다.

미국 휴스턴에 500㎜ 폭우…4명 사망

미국 제4의 도시인 텍사스 주 휴스턴과 해리스 카운티 일대에 18일(현지시간) 자정부터 시간당 50∼100㎜의 비가 쏟아지는 등 밤사이 500㎜의 폭우가 내려 도시가 물에 잠겼다고 CNN방송이 보도했다. 이번 폭우로 4명이 불어난 물에 휩쓸려 숨지고 가옥 천 채가 침수됐으며, 12만여 명이 정전 피해를 보았다.

터키 국경마을 또 로켓포 공격…1명 사망·1명 부상

시리아와 인접한 터키 국경 마을이 17일(현지시간) 또다시 로켓포의 공격을 받아 민간인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터키 국영 아나돌루 통신이 보도했다. 특히 폭탄이 이 지역의 중학교 근처에서 폭발하면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었다.

에콰도르 강진 사망자 최소 413명…구조 본격화에 피해 눈덩이

에콰도르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8일(현지시간) 현재까지 413명으로 집계됐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230여 명이 무너진 건물 잔해 등에 깔려 실종 상태이며, 부상자도 2천600여 명에 달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지진 발생 이틀이 지났지만 피해 지역 주민들은 끝나지 않은 여진의 공포와 더딘 구조작업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스페인서 ISIS 연계 모로코인 붙잡혀…올해 지하디스트 19명 체포

스페인에서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와 연계된 모로코인이 붙잡혔다고 현지 일간지 엘파이스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페인에서는 올해 들어서만 이슬람 극단주의자들과 연계된 용의자 19명이 붙잡혔으며 지난해에도 102명이 체포됐다.

[전능자의그늘미니스트리 기도정보]

최근 한국에서 학대받는 아이들의 사례가 잇달아 언론을 통해 알려지고 있다. 안식처가 되어야할 가정이 폭력과 학대, 살인과 시신유기 등 범죄 현장으로 전락하고 있는 것이다.

기도 | 모세가 태어나던 시대,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시던 때, 사단은 사람을 충동해 어린 영혼들을 죽이는 일을 꾀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를 지키시고 구원자를 나게 하셨다. 사단의 악한 계략에 죽어가는 아이들이 없도록 은혜를 구하자. <고통받는 아동들을 위한 14일 기도>중에서, 쉠(Shadow of the Lord God Almighty)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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