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기간, 매일 4~5개팀이 24시간 ‘하나님 나라의 전쟁’ 주제로 기도
오는 4월 29일까지 52일간 진행되는 느헤미야52 일 기도가 국내외에서 뜨거운 관심 속에 다양한 연령층과 대상들의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기도24365본부 느헤미야52팀은 2011 느헤미야 52일 기도가 ‘하나님 나라의 전쟁’ 을 주제로 4월 중순 현재 국내외 189명의 느헤미야에 의해 기도 의 성벽을 쌓아가며 믿음의 순종을 통한 다양한 간증을 낳고 있다고 밝혔다. 느헤미야 52일 기도정보를 가지고 연속기도에 참여하고 있는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목사)는 52일 동안 매일 새로운 느헤미야(기도 인도자)들 이 세워졌고, 주일학교 부서부터 속회단위까지 1,600여명의 교인들이 이 기도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이 기간 동안 열린 금요 집회를 통해 느헤미 야52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는 등 열방을 위 한 기도가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느헤미야52팀은 기도회 성격도 모르고 참석하 신 분이 기도회에 참석하여 스스로 명목상 그리 스도이라고 고백하며 밤새 연속 기도를 하는 경우도 있었고, 문제해결, 소원성취의 기도만 해오 던 어느 할머니는 한 시간 기도를 참석하신 후, 2 시간 더 기도에 참여하겠다고 하는 등 모든 세대 에 기도자들이 열방의 파수꾼으로 만민의 기도하 는 집으로 세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지난 4월 9일 인천 순회선교센터에서는 정다 영(신광교회. 인천공항고등학교 2학년) 느헤미야 의 주도로 초중고생들이 연합하며 기도의 성벽을 쌓았다. 이를 위해 순회선교단 다음세대팀은 느 헤미야52팀의 기도정보 ‘복음과 영적전쟁’를 어 린이에서 청소년들이 볼 수 있도록 책자를 재구 성했다. 이날 기도모임에는 3-4살의 어린이까지 참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기도에 참여하는 성도들은 주로 각 교 회의 느헤미야들의 초청을 받거나 사이트에 게시 된 기도현황을 보고 자발적으로 연합 기도에 참 석 하였고, 4월 29일까지 진행되는 느헤미야 52 일 기도에 신청자를 계속 받고 있다고 전했다. 문 의 : 070-7417-4366~7, 010-419-24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