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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군, 나이지리아서 주민 최소 70명 살해” 외 (12/24)

▲ 카메룬군을 피해 안전한 곳을 찾고 있는 나이지리아 주민들. 사진: news.yahoo.com 캡처

오늘의 열방 (12/24)

카메룬군, 나이지리아서 주민 최소 70명 살해

카메룬군은 나이지리아 동북부에서 이슬람 과격 무장세력 보코하람을 추격하면서 적어도 70명의 주민을 살해했다고 화를 피해 도망친 마을 주민들이 23일 주장했다. 마을 주민으로 그워자 자경단의 부지휘관인 무함메드 아바는 주민들이 21일 마을로 돌아와보니 시신 70구가 여기저기에 널려 있었다고 말했다.

퀘벡, 캐나다 최초 안락사 합법화…법원 “말기환자 안락사 합법“

퀘벡 주 항소법원은 22일(현지시간) 의사의 도움을 받아 말기 환자의 안락사를 허용하는 주 법안을 합법으로 인정, 하급심의 결정을 뒤집었다고 CBC 방송 등이 전했다. 이에 따라 퀘벡 주는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안락사를 합법화하는 주가 됐다고 이 방송은 밝혔다.

미국, 빈대 들끓는다고 80대 노모 살해한 60대 자수

22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 주 헤너핀 카운티 검찰은 미니애폴리스 시의 노모 집에서 무슨 수를 써도 집안에 들끓는 빈대를 박멸하지 못하자 크게 낙담해 89세인 어머니를 때리고 목졸라 살해한 마이클 갤러거(62)를 2급 살인 혐의로 전날 기소했다.

유럽 난민 100만명 넘어서…실종·사망 3600명 이상

유엔 난민기구(UNHCR)와 국제이주기구(IOM)는 21일(현지시간) 현재 약 97만2500명의 난민이 바다를 넘어 유럽으로 왔고, 지중해를 건너다 실종되거나 숨진 난민은 3600명 이상이 된 것으로 집계해 22일 발표했다.

미국 악마숭배자들, 성탄절 마리아상에 피 붓는 의식 당국의 허락 받아

미국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악마숭배주의자인 애덤 대니얼스는 최근 가톨릭 교회에 항의하는 의미에서 시내 성요셉성당 앞에 있는 성모 마리아상에 분장용 피를 붓는 의식을 치를 것이라고 밝혔으며, 시 당국의 허가까지 받아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독일 교회 ‘스타워즈’ 예배…’다스베이더’ 신도와 ‘광선검’ 목사

독일 베를린 미테지구에 위치한 시온교회가 20일(현지시간) ‘스타워즈’ 테마를 내건 예배를 올렸다고 이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 예배에서는 붉은 광선검을 든 목사가 블록버스터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와 기독교 사이의 유사성을 설파하는 희귀한 광경이 펼쳐졌다.

네덜란드, 운전 강사에 성관계 대가로 무료 운전교습 제공 허용

네덜란드 정부가 운전 교습 강사가 성관계를 대가로 무료로 운전 교습을 해주는 것은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고 미 CNN이 최근 보도했다. 최근 네덜란드 인터넷에 성관계를 대가로 무료로 운전 교습을 해준다는 ‘성관계로 운전 교습’라는 광고들이 나돌아 이 문제가 이슈가 되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7기 열방연합기도팀 수료 후 열방발령대기 중

7기 열방연합기도팀으로 부름받은 7명의 복음기도동맹군들은 지난 14주간 복음, 기도, 공동체 훈련을 마쳤다. 진리가 결론이라는 그간의 외침이 삶의 모든 영역에 실제 된 그리스도의 한 몸 됨으로 열방 가운데 세우실 주님만 기대한다.

청소년복음수련회 제13기 훈련생 및 섬김이 모집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복음수련회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문광교회(최종덕 목사)에서 2016년 1월 25일(월)부터 29일(금)까지 4박 5일간 열린다. 접수기간은 2015년 12월 7일(월)부터 2016년 1월 4일(월)까지이며, 우편으로 접수를 받는다. 섬김이는 청소년복음수련회와 복음캠프, 혹은 복음학교 수료자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훈련생 모집기간과 같다. 회비 3만원. ☎ 010-3380-5781, 010-7331-7710, 이메일: , cafe.naver.com/youthg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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