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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무차별’ 시리아 공습…민간인 600여명 사망” 외 (12/23)

러시아의 공습으로 파괴된 시리아의 한 건물의 모습

오늘의 열방 (12/23)

러시아 ‘무차별’ 시리아 공습…”민간인 600여명 사망”

러시아가 지난 9월 말부터 시작한 시리아 공습에서 무차별 살상무기인 집속탄을 사용했으며 이에 따라 민간인 피해가 막대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터키 외무장관은 2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공습으로 사망한 민간인은 600명이 넘으며 일부 기관은 800명 이상으로 집계했다”고 말했다.

ISIS, 시리아학교에 포탄 공격…학생 29명 사상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가 시리아 학교에 포탄을 발사해 여학생 9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다쳤다고 22일(현지 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부상한 학생들이 위중한 상태라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아프간 국방부 “탈레반 34명 사망, 10명 부상“

지난 24시간 동안 아프가니스탄 각지에서 치안군의 소탕 작전으로 탈레반 무장대원 약 34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했다고 22일 아프가니스탄 국방부의 말을 인용해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또한 탈레반과의 교전에서 아프간 군인 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뉴욕, 여성된 트랜스젠더에 ‘그’라고 부르면 처벌

뉴욕인권위원회는 트랜스젠더를 비롯한 성(性)적 규정이 모호한 사람들의 인권을 보호하는 법적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는데, 이것에 의하면 미국 뉴욕에서 여성으로 변한 트랜스젠더에게 ‘그(he)’ ‘미스터(Mr.)’라는 호칭을 붙였다간 법적으로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21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아프간서 탈레반 자폭 테러…미군 6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중부 파르완 주의 바그람 공군기지 부근에서 21일(현지시간) 탈레반의 자폭 테러로 미군 6명이 숨지고, 미군 2명과 아프간인 1명이 부상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아프간에서 미군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8월 이후 4개월 만이다.

‘크리스마스와 전쟁’ 선포한 브루나이…”캐럴, 산타모자도 안돼“

동남아시아 보르네오섬 북부의 이슬람 산유국인 브루나이가 자국 내 무슬림이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행위를 하면 최대 5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음을 선포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21일 보도했다. 무슬림이 아닌 사람은 축하는 할 수 있으나 드러나지 않게 해야 하며 공개적으로 했다가는 역시 교도소에 갈 수 있다.

나이지리아, 10~15살 어린이 자폭 공격으로 6명 사망

나이지리아에서 3명의 어린이 자살 폭탄 공격자가 폭발물을 터트려 자신들 외에 6명을 죽이고 24명을 부상시켰다고 21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군의 말을 인용해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자폭한 아이들은 나이가 10살에서 15살 사이였다고 군 대변인은 밝혔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히브리어 인텐시브 스쿨 1월 11-16일

복음기도신학연구소는 성경언어에 관심 있는 성도들을 위해 ‘아가서로 끝내주는 매우 쉬운 히브리어!’라는 주제로 2016년 겨울 히브리어 인텐시브 스쿨(HIS)를 2016.1.11~16일까지 일주일 동안 충남 서산 성경언어훈련학교에서 진행한다. 접수 기간은 12.14~1.6일까지이며 교육비는 15만원(교재비 별도)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회선교단 웹사이트(www.wmm119.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70-4803-9078, 010-5135-1288,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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