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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룬디서 괴한 수류탄 투척·총격…경찰 등 최소 3명 사망 외 (10/28)

정국이 불안한 부룬디 거리의 모습

부룬디서 괴한 수류탄 투척·총격…경찰 등 최소 3명 사망

대통령의 3선 취임으로 정국불안이 이어지는 부룬디에서 괴한들이 경찰에 수류탄을 투척하고 총격을 가해 최소 3명이 목숨을 잃고 10여명이 다쳤다고 AFP가 27일 보도했다. 유엔은 부룬디에서 최근 20만 명이 폭력사태를 피해 르완다, 탄자니아 등 이웃 나라로 피신했다고 밝혔다.

지진 피해 불구 탈레반 파키스탄군 공격…7명 사망

규모 7.5 강진이 발생한 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접경지에서 27일(현지 시간) 오전 파키스탄 정부군과 탈레반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져 파키스탄군 7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올들어 지중해 건넌 난민 70만명 넘어…3257명 숨져

올해 들어 지중해를 건너 그리스나 이탈리아 등에 도착한 난민이 70만명을 넘어섰고 총 3257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국제이주기구(IOM)의 브리핑을 인용 현지언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군 성병환자 급증에 비상…5년 새 매독감염자 41% 증가

군사 전문매체 밀리터리닷컴과 네이비타임스는 미 국방보건감시센터(AFHSC)의 월간 전염병 보고서를 인용해 현재 미군 매독 감염자 수가 2976명으로 지난 2010년부터 5년간 4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ISIS 또 팔미라 유적 파괴…3명 기둥에 묶어 폭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가 시리아 유적 도시 팔미라에서 고대 유적 건물 기둥에 사람을 묶어 폭파시키는 방법으로 3명을 처형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SOHR)가 26일(현지시각) 밝혔다.

사우디 모스크서 ‘히자즈주’ 테러…2명 사망, 수십명 부상

사우디아라비아 남부 국경지대인 나즈란 시내 모스크에서 26일(현지시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ISIS의 연계조직인 ‘히자즈주(Hijaz Province)’는 자신들이 이번 테러를 저질렀다고 인터넷을 통해 주장했다.

인도 13세 소녀의 무자비한 살인…“성폭행범 아들에게 복수한 것”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州)에 위치한 ‘케어’라는 작은 마을에서 세 소녀가 자신을 성폭행한 성폭행범의 5살 난 아들을 무자비하게 살해했다고 2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각종 쓰레기로 뒤덮인 5세 아이의 시신은 불에 탄 상태였고 목은 잘려 있었다.

독일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난민들, 무슬림들 위협에 노출돼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했다고 밝힌 한 이민자가 독일 난민수용소 내에서 다른 무슬림에게 폭행을 당해 의식을 잃었다고 영국 언론 데일리 익스프레스가 최근 보도했다. 일부 무슬림 난민들은 기독교 인구가 다수인 독일에서 이민 허가를 받기 위해 기독교로 개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순회선교단, 복음기도모임 10월 29일 선한목자교회에서

순회선교단은 복음과 기도의 증인이 함께 교제하며 예배하고 진리의 말씀앞에 서는 복음기도모임을 오는 10월 29일 오후 6시30분부터 성남 선한목자교회에서 갖는다. 문의 ☎ 031-527-4641, 010-6327-4641  또 순회선교단 대구지부는 같은 날 대구 불꽃교회에서 오후 6시50분부터 대구 복음기도모임을 갖는다. 문의 ☎ 010-4106-4641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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