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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서 연쇄 자살폭탄테러…최소 55명 사망 외 (10/26)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한 모스크 내부의 모습

나이지리아서 연쇄 자살폭탄 테러…최소 55명 사망

나이지리아 동북부의 이슬람 모스크 두 곳에서 23일(현지시간) 오후 2시께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55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방글라데시 폭탄 테러로 1명 사망·100명 부상…ISIS 소행 주장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24일(현지시간) 새벽 이슬람교 시아파를 겨냥한 폭탄테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80∼100명 가량이 부상했다고 AP·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IS(는 이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으나 방글라데시 당국은 이를 부인했다.

리비아서 시위대에 로켓 날아들어 5명 사망

리비아의 벵가지에서 23일(현지시간) 유엔이 내놓은 통합정부 구성 평화협정 계획에 반대하는 시위 도중 로켓이 날아들어 적어도 5명이 숨지고 30명이 부상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방글라데시에서 “기독교 관심있다” 접근해 목회자 살해 시도

방글라데시에서 세 명의 무슬림 남성이 지난 10월 초 기독교에 관심이 있는 것처럼 접근한 후 루크 사커(Luke Sarker, 52) 목사를 집으로 초청한 후 칼을 휘두르며 공격하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다행히 루크 사커 목사는 가벼운 부상을 입는 데 그쳤으나 이러한 기독교인들을 향한 공격은 지속되고 있다.

미국 고교 풋볼 코치, 경기 후 기도 제재받아

워싱턴주 브레머튼 소재 브레머튼고등학교의 풋볼 코치인 조 케네디(Joe Kennedy) 씨가 경기 후 무릎을 꿇고 기도는 것에 대해, 교육구 측으로부터 “경기 후 기도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고 해고 위기까지 느끼고 있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25일 보도했다. 에런 리벨 교육감은 “케네디 코치의 기도는 국가와 교회를 분리하고 있는 헌법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문화행동아트리 1.1.1. 프로젝트 뮤지컬 요한계시록, 11.1~11

한 사람이 한 영혼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것을 소망하며 시작된 문화행동아트리의 1.1.1.프로젝트 뮤지컬 공연예배 ‘요한계시록’이 오는 11월1일부터 11일까지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에서 열린다. 공연은 월~금요일 오후3시, 7시30분, 토요일은 오후 2시, 6시30분, 주일은 오후 7시 한 차례 진행된다. 관람 희망자는 사전에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관람료는 헌금. 문의.예약전화 ☎ 010-6854-6660

“124호 복음기도신문 발송 작업에 초대합니다”

124호 복음기도신문 발송을 위한 포장 작업이 10월 26일(월) 오전 9시 광전선교센터(경기 남양주)에서 진행된다. 이번호 신문은 창간 5년만에 처음으로 ‘2015 다시복음앞에 대회결산특집’을 기획, 총 16면을 발행된다. 구독 부수에 따라 구분, 포장하는 발송작업은 격주 단위로 이뤄지며, 선교를 완성하시고 이 땅에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문의: ☎ 010-6326-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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