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지옥 미국’… 일주일에 한 번꼴로 아기 오발 인명사고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3세 이하 아기가 오발 사고를 일으켜 자신을 포함해 사람을 해친 사례는 확인된 것만 43건에 달했다고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총기사고가 일주일에 한 건 꼴로 발생한 셈이다. 지난 12일에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록힐에서는 2세 남자 아기가 친할머니를 총으로 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아프간서 더욱 잔혹해지는 ISIS
아프간에서 탈레반 세력의 쇠퇴와 주둔 미군의 철수 일정이 다가오면서 ISIS의 잔혹성이 도를 넘어 주민들의 생이빨을 뽑고 폭탄 위에 강제로 앉히고 터트리거나, 펄펄 끓는 기름이 가득찬 통에 손을 집어넣어 고통을 주는 등의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탈리아 중부지역 호우로 3명 사망…기상 경보 발령
이탈리아 수도 로마를 중심으로 한 중부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와 하천 범람으로 3명이 숨지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고 이탈리아 언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탈리아 기상 당국은 16일에도 집중 호우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아이티 고아들의 어머니’ 미국 선교사, 괴한 총격에 사망
‘아이티 고아들의 어머니’라 불리던 한 선교사가 괴한들의 총격으로 사망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3일 보도했다. 아이티 경찰에 따르면, 로베르타 에드워즈(Roberta Edwards·55) 선교사가 차 안에서 총에 맞아 숨졌으며, 함께 여행 중이던 4세 아이가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스 해상서 난민선·구조 보트 충돌…8명 실종
그리스 해안경비대는 15일 그리스 동부 레스보스섬으로 가려는 난민들이 탄 목선이 구조활동을 펼치던 순시선과 충돌해 8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멕시코 경찰 ‘14세 소년 살인청부업자’ 체포 충격
최근 멕시코 티후아나 경찰은 살인혐의로 울리세스 아브라함(14)를 체포해 구금했다고 밝혔다. 조사 과정에서 이 14세 소년은 살인청부 의뢰를 받아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티후아나 경찰은 멕시코의 각 도시에서 어린 소년들이 살인도구로 활용되는 강력사건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기도24365본부는 한국중앙교회와 협력하여 10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10주간 “열방기도자훈련”을 실시한다. 이 훈련에는 말씀기도, 24365개인기도, 느헤미야52기도의 강의와 실제 등을 다루고 열방기도센터가 진행되고 있는 선한목자교회와 충신교회를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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