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

허리케인 강타 미국 남동부 “하루동안 최대 45cm”…최소 8명 사망 (10/6)

기록적인 폭우로 물에 잠긴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의 한 마을의 모습 (출처: cbsnews 사진 캡쳐)

허리케인 강타 미국 남동부 “하루 동안 최대 45cm”…최소 8명 사망

미국 남동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서 4일(현지시간) 초대형 허리케인 호아킨이 몰고 온 집중호우로 최소 8명이 숨지고 많은 도로와 가옥이 유실됐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컬럼비아, 찰스턴 등지에는 3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30∼45㎝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ISIS 심장부 겨냥 2만5000 ‘시리아-아랍 연합군’ 출격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의 심장부를 겨냥해 미국의 지원을 받은 아랍 연합군이 곧 대규모 공세에 나선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잇따르는 유대인 살인사건… 긴장 높아지는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일간 예루살렘포스트는 3일(현지시간) 오후 7시30분쯤 팔레스타인 남성 사피크 할라니(19)가 유대인 가족 등을 공격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팔레스타인에서 유대인을 겨냥한 살인사건이 잇달아 발생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태풍 무지개 강타 중국 광둥서 토네이도로 사망 5명 부상 168명

제22호 태풍 무지개가 상륙한 중국 남부 광둥성 곳곳에서 강력한 회오리바람(토네이도)으로 지금까지 5명이 숨지고 168명이 다치는가 하면 대규모 정전사태가 빚어졌다고 현지언론이 5일 보도했다.

대만, 5월 이래 뎅기열 환자 2만여명 발생… 56명 사망

대만에서 지난 5월 이래 뎅기열 환자가 2만241명이나 발생했으며 56명이 뎅기열이나 의심 증세로 숨져 17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고 위생복리부를 인용해 현지언론이 4일 보도했다.

ISIS, 이라크 서부서 부족 70명 납치 집단 처형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인 ISIS가 이라크 서부 안바르주에서 부족민 70명을 처형했다고 이 부족장 셰이크 나임 알가우드의 말을 인용해 이라크 현지언론이 5일 보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2015 다시복음앞에’ 대회가 10월 7일(수)부터 10일(토)까지 선한목자교회(성남시 복정동)에서 진행됩니다. 참여자 접수는 마감되었지만 현장에서 주집회장 외에 영상집회장이 마련되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문의 ☎ 070-7447-0301, 010-9355-6862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 070-7417-0408

오늘의 열방을 구독 신청을 하시면 매일 오전에 이메일로 발송해 드립니다.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기사

20240516_UK_ProLife
[오늘의 열방] 영국, 출생 시까지 낙태 합법 형법 개정 논의… 시민들 반대 집회 외 (5/17)
20240516_YP_Slovakia
"총리피격 슬로바키아는 '거의 내전’"…극에 달한 정치양극화
20240516_YH_France N
누벨칼레도니 유혈소요로 4명 사망…佛, 12일간 비상사태 선포
20240516 Congo
민주콩고, 반군 공격으로 실향민 수용소에서 18명 사망 

최신기사

“복음기도신문 300호, 미라클 300을 축하합니다” – 김용의 선교사
[TGC 칼럼] 질문 잘하기: 신학자의 모델, 마리아처럼
서양 선교사들이 영상에 담은 100년전 한국…청라언덕의 사과, 한센인의 김장풍경 등
[지소영 칼럼] “선생님들은 강당으로 모두 오세요”
네팔, 오만... 한국과 외교수립 50주년
법원의 수술 없는 성별 선택권 인정... “도로 중앙선 삭제한 것 다름없다”
소비자들 LGBT 제품 거부… 기업체의 영업 전략 등 변화 가져와
Search

실시간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