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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마저 국경통제 가세…갈곳 잃은 난민들 외 (9/19)

국경통제로 인해 마냥 대기 중인 난민들의 모습 (출처: www.rte.ie 사진 캡쳐)

크로아티아마저 국경통제 가세…갈곳 잃은 난민들

헝가리의 국경 통제 강화로 수많은 난민이 크로아티아를 경유하려 했지만 크로아티아 정부마저 쏟아지는 난민 유입에 기존의 입장을 바꿔 세르비아와의 국경 길목을 차단했다고 18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이 보도했다. 크로아티아는 세르비아와 인접한 국경지대의 길목 8개 중 7개를 폐쇄했다.

올여름 역사상 가장 더웠다…8월 온도도 관측사상 최고

아프리카, 중동, 유럽,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올해 8월 기온이 역사상 최고 기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을 인용해 현지언론이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같은 신기록 행진은 지구온난화에 대한 우려를 더욱 키우고 있다.

칠레 지진 사망자 11명…코킴보에 재난사태가 선포

칠레 해안에서16일 오후(현지시간) 발생한 규모 8.3의 지진과 지진해일(쓰나미)로 칠레 중북부 해안도시 코킴보에 재난사태가 선포됐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칠레정부는 지진 발생 후 4.5m 높이의 쓰나미가 밀어닥치면서 코킴보에는 180여 가옥이 완파되고 600여 가옥이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했다.

독일 도착 난민 최소한 절반 ‘정신적 외상’에 시달려

독일에 몰려든 난민 가운데 적어도 절반이 ‘정신적 외상'(트라우마)으로 고통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독일심리치료사협회(BPtK)의 보고서를 인용해 현지언론이 18일 보도했다. 난민들은 탈출 과정에서 폭력을 목격한 사람이 70%를 넘으며 고문 등 폭력을 직접 당한 비율도 50%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학교 학살’ 파키스탄 탈레반, 공군기지 공격…29명 사망

지난해 12월 파키스탄 북서부 페샤와르에서 학교 학살 테러로 학생 등 150여명을 살해한 파키스탄 탈레반(TTP)이 18일 정부군 공군기지를 기습해 16명이 사망하고, 교전 끝에 반군 13명을 사살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3만부 복음기도신문 발송 작업에 초대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소망하며 복음과기도미디어에서 제작하는 복음기도신문 발송을 위한 포장 작업이 오는 9월 21일(월) 오전 9시 광전선교센터(경기 남양주)에서 진행된다. 3만부를 구독 부수에 따라 구분, 포장하는 발송작업은 격주 단위로 이뤄지며, 선교를 완성하시고 이땅에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070-7417-0408, 010-6326-4641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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