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선교사와 목회자 참여, 예수 그리스도 증거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주제로 10월 7일부터 4일간 열리는 2015 다시복음앞에 집회에 국내외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는 믿음의 증인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고 복음기도동맹 사무국이 최근 밝혔다.
2011년, 2013년에 이어 세번째 열리는 이번 다시복음앞에 집회에서 이들은 말씀과 간증을 통해 사역과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지 증거하는 은혜의 통로로 서게 된다.
이번 집회 강사진 중 열방의 땅 끝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현장 선교사들로는 홍관호 선교사(아프리카), 창의적 접근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백부장 선교사(O국), 김동성 선교사(R국) 등이 참여해 선교현장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가치가 어떻게 드러나고 있는지를 나누게 된다. 또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가 현재 상황에서도 왜 여전히 예수 그리스도여야 하는지 선포할 예정이다.
목회자로는 나 죽고 예수 그리스도가 사는 성도를 세우는 일에 전념하고 있는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모든 신앙생활에 복음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는 이신웅 목사(신길교회), 교회가 순수한 복음의 핵심이 되어 복음의 본질을 지켜나가는데 초점을 두고 있는 임석순 목사(한국중앙교회)가 참여한다.
또 유대인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는 메노 칼리셔 목사가 참석, 구약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게 된다.
신학자로는 십자가 복음으로 교회와 성도들의 회개를 촉구하며 주님의 재림 때까지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외치는 이필찬 교수(이필찬요한계시록연구소장)가 참석한다.
한편,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복음기도동맹 사무국 관계자는 “대회 참석은 신청자로 제한된다.”며 반드시 사전에 인터넷으로 참여 신청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회원접수시 섬김이 영역 신청
복음기도동맹 사무국은 이번 2015 다시복음앞에 집회에 다양한 영역의 섬김 동역자가 필요하다며 이전 2011, 2013 대회 참가자 등 사무국이 마련한 섬김이 자격요건에 적합한 분들은 섬김이로 자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섬김이는 인터넷으로 신청할 때, 해당 영역의 항목에 체크하면 된다. 섬김이 신청자는 가능한 빨리 접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인터넷 접수처는 www.gpally.org이다. 문의:☎ 010-9355-6862 복음기도동맹 사무국
[GN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