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와 종말은 공존한다.
에벤에셀의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작금의 힘들고 어려운 세상의 모든 힘듦과 고통을 분명히 보고, 우리의 부르짖음을 듣고 우리의 근심을 알고, 내려오셔서 우리를 역병의 환경에서 건져 내시고, 우리를 인도하여 이웃과 민족과 방언과 열방 족속의 아픔과 상처를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의 사랑으로 치료하고 회복시키려고 데려갈 것이다.
열방의 모든 민족들의 언어가 다르고, 인종이 다르고, 피부 색깔이나 문화가 다르고, 사는 장소가 틀려도 십자가 사랑 안에서 하나이다.
주님이 우리의 산성이요, 피난처와 안식처요, 산돌이시고 요새이며 방패이시다. 예수! 그분 안에서만이 평안하다.
하나님 나라 완성을 위하여! 새로운 출애굽의 구원 경영을 이루자~ 날마다 산돌의 영성이 우리에게 충만히 회복되게 하소서~ [복음기도신문]
글‧그림 서정일 선교사 | 영국 버밍엄/WEM소속/선교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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