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열방 (6/16)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서 뎅기열 확산 주의보
말레이시아, 베트남,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뎅기 모기에 의한 열대성 질환인 뎅기열이 빠르게 퍼지고 있어 환자가 많게는 지난해에 비해 30%이상, 사망자는 2배 더 늘어 주의가 요구 된다고 현지 언론이 15일 보도했다.
중국서 아파트 붕괴…4명 사망·실종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貴州)성 쭌이(遵義)시에서 14일 9층짜리 낡은 아파트 한 동의 절반이 갈라진 채 무너져 2명이 숨지고 다른 2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공안이 밝혔다.
아프리카, 니제르 사하라 사막서 난민 18명 숨진 채 발견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중남부 니제르에서 모래폭풍으로 길을 잃은 뒤 탈수로 지난 3일께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난민 18명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미국 언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비아 무장단체, 튀니지인 8명 또 납치
리비아 무장단체가 수도 트리폴리에서 일하는 튀니지인 8명을 납치했다고 튀니지 국영 라디오 타타우인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키스탄, 라마단 기간 1개월 사형 유예
파키스탄이 라마단(이슬람교의 단식성월)기간 한 달 간 사형집행을 유예할 것이라고 프랑스 언론 등 외신들이 파키스탄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여대생 20% 여전히 성폭력피해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는 보건정책연구기관 카이저 패밀리 파운데이션과 공동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미국 여대생 가운데 성폭력 피해자의 비율이 여전히 20%로 나타났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