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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혼수상태 10대에 의학용 마리화나 허용 외(6/10)

의료용 마리화나
오늘의 열방 (6/10)

뉴질랜드, 혼수상태 10대에 의학용 마리화나 허용

뉴질랜드 보건부의 피터 던 차관은 지난 4월 초부터 간질지속상태로 웰링턴병원에 입원해 혼수상태에 있는 알렉스 렌턴(19)에게 특별 배려 차원에서 의학용 마리화나 사용을 허용했다고 9일 뉴질랜드 언론을 통해 밝혔다.

미국 자치령 괌에서 첫 동성결혼 탄생

미국의 36개 주와 워싱턴 DC 등에서 동성 결혼을 허용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현지시간) 레즈비언 커플인 로레타 판길리난(28)과 캐슬린 아구에로(29)가 미국 자치령인 괌에서 처음으로 동성 결혼을 허가받았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시리아, 이들리브 공습 과정서 민간인 49명 사망

시리아 정부군이 8일(현지시간) 알카에다 연계 반군이 장악한 시리아 및 터키의 접경 도시인 이들리브 지역을 공습하는 과정에서 어린이 6명을 포함한 민간인 49명이 사망했다고 인권단체가 밝혔다.

ISIS, 자칭 ‘건국 1주년’ 맞아 총공세 대비, 이라크 경계 강화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가 정교일치의 칼리파가 다스리는 국가 수립을 선언한 지 1주년이 다가오면서 기념할 만한 성과를 내기 위해 이달 18일께 시작될 라마단(이슬람교의 단식성월)을 전후로 총공세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라크 시아파 민병대가 성지 나자프의 경계를 강화했다고 이란 국영 프레스TV가 보도했다.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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