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전함, 6월에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시편 1편 발표
성경 속 시편에 담긴 하나님을 향한 찬미와 감사의 고백 또는 구원을 탄원하는 ‘시와 노래’인 시편 150편이 클래식, 힙합, 국악, 트로트, K-POP 등 다양한 장르로 제작돼 매월 1편의 노래가 출시된다.
비영리단체(NGO) 복음의전함은 올해 6월부터 이처럼 매월 하나의 시편을 다양한 콜라보 공모전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발표한다고 28일 밝혔다.
그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이번 6월말에 ‘시편 150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인 ‘시편 1편’이 ‘복 있는 사람’으로 제작돼 발매됐다.
시편 150 프로젝트 준비위원회가 발표한 1편은 국내 가스펠 콰이어인 ‘헤리티지 매스콰이어’가 맡았다. 보컬은 가수 한수지가 작곡, 드라마 OST를 불러 유명한 가수 한수지가 작사, 작곡, 피처링으로 참여해 싱글 1편 복 있는 사람으로 완성됐다.
한편, 이번 시편 프로젝트는 “세상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시편 150편 전편을 찬양으로 만들고 소개하기로 결정하고 앞으로 12년 6개월 동안 ‘K CCM으로 땅끝까지 전하기 위해 마련된다”고 프로젝트 준비위원회측이 전했다.
이렇게 선정된 곳은 매월 복음의전함 온라인전도 플랫폼 ‘들어볼까’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각종 음원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에 출시된다.
한편, 시편 공모제는 시편 3편~12편의 전체 또는 부분 인용으로한 창작음악을 창작 또는 발표된 본인 작곡의 곡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공모일정은 올해 9월3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문의:
[복음기도신문]
<저작권자 ⓒ 내 손안의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복음기도신문. 출처를 기재하고 사용하세요.>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