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열방(5/9)
중국 5세 여아, 부모 폭행에 숨져
중국에서 다섯 살 배기 여자아이가 ‘손버릇이 나쁘다’는 이유로 부모에게 무지막지하게 얻어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8일 보도했다. 중국에서는 가정폭력 및 심각한 체벌로 어린 아이들이 숨지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부모의 폭력에서 다음세대들을 지켜주시고, 복음으로 중국의 가정을 회복시켜 주소서.
중국서 교통사고로 매년 어린이 1만명 사망
중국에서 매일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어린이가 1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세계보건기구(WHO)를 인용해 8일 보도했다.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당국의 적절한 조치가 있게 하소서.
앰네스티 “2차대전 후 마약·갱단 범죄 작년 최악”
샬릴 셰티 국제사면위원회(Amnesty) 사무총장은 미국에서 열린 미주포럼에서 “작년은 세계 2차대전 이후 마약조직과 갱단의 범죄가 최악을 기록한 해였다”는 발언을 했다고 멕시코 일간지 밀레니오가 6일 보도했다.
악한 자가 더욱 악을 행하는 마지막 때에 주의 백성들은 더욱 의를 행하게 하시고, 악인도 십자가로 돌이키는 은혜를 얻게 하소서
멕시코, 중남미 불법 이민자 100여명 구조
멕시코 경찰은 수도 멕시코시티 인근 멕시코 주의 악사푸스코라는 마을의 한 가옥에서 인신매매범들에 납치된 중남미 지역 불법 이민자들을 어린이 14명을 포함, 총 100여 명을 구조하고 인신매매범을 체포했다고 현지 일간 밀레니오 등이 8일 보도했다.
멕시코에서 발생하는 강력범죄를 잠잠케 하시고, 급증하는 불법 이민자들을 이끌어 복음을 만나게 하소서.
부룬디 대통령 3선 출마 반대 시위서 4명 사망
피에르 은쿠룬지자 현 대통령이 3선 도전을 선언한 중부 아프리카 부룬디에서 출마를 반대하는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면서 7일 하루동안 적어도 4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현 대통령은 이번에 당선되면 더는 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으나 시위는 진정되지 않고 있다.
혼란한 부룬디를 화평케 하시고, 이 나라를 붙드셔서 의의 길로 이끄소서
사전 출판사, 트렌스젠더 대체 단어 “Mx.” 고려 중
옥스포드 영어사전의 편집자 조나단 덴트는 “Mr./Mrs/Ms” 로는 트렌스젠더를 표현할 수 없어 비공식 단어로 “Mx.”를 추가할 것에 대하여 고려하고 있다고 7일 크리스쳔헤드라인이 보도했다.
아무리 세상이 죄의 결과를 정상으로 인정하려고 한다고 해도 타협할 수 없는 진리가 있음을 이들에게 알게 하소서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