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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열방(4/11)

미국 토네이도 강습, 사상자 9명 등 피해 속출

미국 일리노이 주 등에 대형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가면서 북부 페어데일 타운에서 사망자 1명, 부상자 8명과 가옥 50채가 모두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괴됐다고 10일 AP 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을 통해 복구작업이 원할하기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자연의 위력을 보며 인생의 한계를 절감하게 하셔서 영원한 복음 앞에 나아오게 하소서.

브라질 주말 대규모 반정부 시위 예정

브라질에서 지난달 15일 노동자당 정권 퇴진과 현 대통령 탄핵을 주장하며 전국적으로 180만 명, 상파울로에서 100만 명이 참가했던 대규모 시위에 이어 이번 주말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8개 시민·사회단체 주도로 벌어질 예정이라고 10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국민들에게 자신들이 원하는 정권은 이 세상에서 없음을 알게 해 주시고, 정부는 왜 국민들이 시위하는지 귀 기울여 듣게 하소서. 대규모 시위가 유혈 충돌로 이어지지 않도록 은혜베풀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중국, 대리모 산업 전면 단속… 의사,브로커 처벌

대리 출산으로 태어나는 아기가 1년에 1만 명을 넘어서는 것으로 추정하는 중국에서 올해 말까지 12개 정부 부문이 합동으로 대리모 행위를 부추기는 의사나 브로커들에 대해 적발과 처벌을 강화하는 대대적인 단속을 펴기로 했다고 10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대리모를 선택하는 이들의 고통을 주님이 위로해 주시되 생명의 주권이 주께 있음을 중국에게 알게 하소서.

유니세프, “예멘 무장세력의 3분의 1이 어린이”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 UNICEF)은 분쟁이 격화하고 있는 예멘 내에서 부족 문화로 인해 어린 나이에 무기를 들게 해 무장세력 중 3분의 1이 어린이라며 분쟁이 격화하는 과정에서 심각한 결과를 낳게 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예멘의 다음세대들을 지켜주시고 분쟁이 속히 끝나야 할 뿐만 아니라 예멘의 모든 세대가 복음으로인해 가치관이 새롭게 되길 기도합니다.

ISIS, 이라크군에 협력한 민간인 300명 보복 학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IS가 9일 이라크 정부군의 안바르주 탈환작전 개시에 대하여 정부군에 부역을 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수니파 민간인 약 300명을 살해했다고 10일 연합뉴스가 밝혔다.
행한 모든 일을 하나님 앞에 직고할 날이 있음을 ISIS에게 알게 하시고 십자가 외엔 심판을 피할 길이 없음을 알게 하소서.

카리브해 아이티 난민선 침몰… 21명 사망

아이티의 카리브해 해안에서 9일 난민선이 미확인 물체와 충돌한 이후 침몰해 21명이 숨지고 17명이 실종됐다고 AP, AFP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목숨을 걸고 배에 타는 난민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안전을 지켜주시도록 부탁드리며 난민들의 모든 이동들 가운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섭리로 복음이 전해지게 하소서

파키스탄, 예멘 반군 상대 작전에 불참 결정

파키스탄 의회는 10일 상·하원 합동 회의에서 “예멘 전쟁은 종파 분쟁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고 그렇게 되면 파키스탄을 포함해 이 지역에 치명적 결과가 벌어질 것”이라고 경고하며 예멘 시아파 후티 반군을 상대로 한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아랍국 군사작전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혀 정부 역시 의회의 결정에 따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10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파키스탄을 돌이켜 주셔서 감사하고 파키스탄과 예멘 모두에게 진정한 화평을 허락해 주소서.

오바마 대통령, 백악관에 중성화장실 개설

오바마 정부가 수요일 백악관의 스탭과 방문자들을 위해 중성화장실(Gender-Neutral Bathroom)을 지난 수요일 개설했다고 워싱턴타임스가 9일 보도했다.
반성경적인 결정을 해가는 오바마 정부를 돌이켜 주시고, 진리와 복음을 드러내 주셔서 진정한 인권이 무엇인지 이들에게 알게 하소서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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