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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열방(4/2)

독일 등 유럽서 폭풍우 피해 잇따라… 최소 9명 사망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유럽 국가들은 태풍 ‘니클라스’의 강타로 최소한 9명이 숨지는 등 큰 피해를 봤다고 독일 언론 등 1일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다.
독일과 유럽의 피해지역에서 재난 뒤에 숨겨진 하나님의 본심을 알아 십자가 앞에 나오게 하소서.

국제사회, 시리아 난민에 38억불 지원 약속

세계 각국이 지난달 31일 쿠웨이트에서 열린 ‘제3차 시리아 인도적 지원 공여국 회의’에서 5년째 이어지는 시리아 내전으로 발생한 난민을 지원하기 위해 38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으나 유엔이 요청한 84억 달러의 절반도 미치지 못하는 액수라고 1일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시리아 난민들의 필요를 아시는 주님께서 국제 사회를 통해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꼭 복음이 함께 전해지도록 도우소서.

나이지리아 야당 부하리 대선 승리, 조너선 대통령 패배 인정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 대선·총선에서 전 군부 통치자 무함마두 부하리(72)가 이끄는 제1야당 범진보의회당(APC)이 현 대통령 굿럭 조너선을 물리쳐 군정 종식 이후 16년간 장기집권해온 인민민주당(PDP)이 처음으로 정권을 내놓게됐다고 AFP 통신 등이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나이지리아의 앞 길을 선하게 인도해 주시고 새로운 대통령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묻는 겸손함을 갖게 하소서.

미국인 2/3, “교회가 죽어가고 있다”

내슈빌에 위치한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가 1000명에게 전화를 통해 설문조사한 결과, 미국인 2/3는 교회를 참석하는 것이 존경스러운 일이고 11%는 교회에 가는 것이 쓸모없는 일이지만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교회가 쇠퇴하는 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지난달 31일 카리스마뉴스가 보도했다.
미국 교회가 진리로 회복되어 이 땅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소서.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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