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뜨겁고 끈질긴 기도

사진: Ben White on Unsplash

276호 / 복음의 능력

기도는 뜨거워야 한다. 엘리야는 뜨겁게 간절히 기도했다. 불은 기도가 전진하도록 만들지만, 차가움은 기도를 방해한다. 기도는 불길을 타고 올라간다. 불에서 나오는 열이 기도의 날개이다. 참된 경건은 우리를 불타오르게 만든다. 기도를 잘하려면 철저히 경건해야 한다. 도의 첫째 조건은 그분의 뜻을 실천하기를 갈망하는 열정으로 활활 타오르는 것이다. 절박하고 끈질겨야 한다. 동일한 것을 반복적으로 구하되 말만 되풀이하는 공허한 반복은 의미없다. 우리가 반복적으로 구하는 것은 단지 구하는 횟수를 늘리기 위함이 아니라 깊은 기도로 들어가기 위함이다. 우리가 끈질기게 간구하는 이유는 응답을 받지 못하면 죽기 때문이다. [복음기도신문]

‘기도하지 않으면 죽는다(E.M.바운즈)’에서 발췌

<저작권자 ⓒ 내 손안의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복음기도신문. 출처를 기재하고 사용하세요.> 제보 및 문의: gnpnews@gnmedia.org

[관련기사]
기도로만 채워지는 능력
강렬한 소원의 기도
거룩한 그릇으로 드리라!

Print Friendly, PDF & Email
0

관련 기사

20241218_Go
[고정희 칼럼] 주님은 센토 아주머니의 그리스도이십니다
oldman-lonely-230418-unsplash
온갖 종류의 바보들
20241214_Ji
[지소영 칼럼] '아몰랑'이라고 아세요?
unsplash beth-macdonald
[지소영 칼럼] 이런 만남

최신기사

[오늘의 한반도] 한국교회,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긴급구호 나서 외 (12/31)
[오늘의 열방] 유니세프 “전 세계 어린이 5명 중 1명, 분쟁 지역 살아” 외 (12/31)
파병 북한군 잔혹사…항복 대신 자살·생포 막으려 아군 처형
[TGC 칼럼] 돈 카슨_종말은 예기치 못할 때 온다
한국 교계, 2025년 신년 메시지서 "회개, 화해, 용서, 복음으로 국가적 위기 극복해야"
파키스탄 라호르, 무슬림이 목회자 집에 총격... 기독교인 3명 부상
[김수길 칼럼] 아크로폴리스 그리고 '동정녀의 집' 파르테논을 가다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Muan International Airport-christian-volunteer-241231
[오늘의 한반도] 한국교회,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긴급구호 나서 외 (12/31)
Gaza Strip 20231220
[오늘의 열방] 유니세프 “전 세계 어린이 5명 중 1명, 분쟁 지역 살아” 외 (12/31)
20241230_YP_NK1
파병 북한군 잔혹사…항복 대신 자살·생포 막으려 아군 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