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서 박물관에서 무장 괴한의 총기난사, 21명 사망
북아프리카 튀니지에서 18일 무장 괴한이 국회의사당 인근 바르도 박물관에 진입해 일부 관광객을 인질로 붙잡아 출동한 정부군, 경찰과 대치하다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최소 21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정국이 불안한 튀니지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여 속히 안정되고 범죄가 멈춰질 수 있도록 은혜베풀어 주소서
프랑스 하원 진정제 투여 ‘안락사’ 법안 통과
프랑스 하원이 말기 환자에게 진정제를 투여해 수면 상태에서 숨질 수 있도록 하는 ‘안락사’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18일 현지 주간지 렉스프레스가 보도했다.
고통하는 말기 환자를 위로해 주시되 생명의 주권이 주님께 있음을 프랑스가 알게 하소서
미국 최대 장로교단, 교단 헌법 개정해 동성 결혼 인정
미국 최대 장로교단인 ‘미합중국 장로교회’가 171개 노회 중 86 이상의 승인을 얻어 결혼의 정의를 변경해 동성간의 결혼을 인정하는 개정안이 확정됐다고 17일 연합뉴스는 밝혔다.
미국의 장로교단이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회개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알아 음란에서 떠나게 하소서
아프간 탈레반, 남부 주정부 건물 공격해 7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남부 헬만드주에서 18일 탈레반이 주 정부 건물을 차량 폭탄으로 공격해 7명이 사망하고 40여 명이 다쳤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사탄의 종노릇하는 탈레반을 오히려 불쌍히 여기시고 빛으로 나오게 하시고 유가족을 위로하소서.
아들 원했던 터키 남성, 생후 6개월 딸 잇달아 살해
터키에서 아들을 원했던 남성이 생후 6개월 된 딸 2명을 벽에 던져 잇달아 살해했다고 터키 일간지 밀리예트 등이 18일 보도했다.
하나님을 떠난 죄인들의 비참함을 불쌍히 여기시고 복음으로 생명과 지식까지 새롭게 하소서.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